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피드백을 받아 하나 고쳐보았습니다. 감정이 너무 짧다는 것인데 이제 최대한 제 감정을 표현해보려고 하겠습니다.
2018.12.16 감정기록
아침:
약간의 감기 기운 때문에 축 처지고 힘들었지만 잠시 쉬니까 회복되었다. 기분은 축 처진 것에서 팀회의 자유분방하게 리드하며 하니까 다양한 아이디어도 나오고 안나오던 재채기를 한 것처럼 시원했다.
점심: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까 약간 찌뿌둥하다. 하지만 잠시 운동하니까 풀렸다.
저녁:
가정학습 계획을 작성해야하는데 어떻게 작성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방 발표를 어떻게 다시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약간 부담스럽다.
칭찬일기:
오전에 팀회의할때 딱딱한 분위기를 바꿔서 나름 재미있게 만들었다.
2018.12.17 감정기록
아침:
오랜만에 정말 꿀잠을 잤다. 그래서 상쾌하게 하루를 열었다. 일너나보니 아침 식사 시간이라 청명원에 밥먹으러 갔는데 고운 선생님이 계셨다. 그런데 라면을 긇일 수 있게 불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다른 음식들도 주셔거 감사했다.
점심:
근로울력으로 웰컴하우스를 청소를 마쳤는데 역시 청소하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같다. 청소는 내가 원하는데로 딱딱 맞는데 재미있기도 하다.
오후:
농장 근로울력을 했는데 사료배합이였다. 여름에는 나름 편하게 했던 일이라 똑같을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었다. 춥기도하고 눈때문에 옮기는게 힘들기도 하다. 끝나고나서 왜 울력과 자기개발을 지각하고 결석했는지 후회도하고 너무 몸이 지치니까 마음도 지쳐갔다. 또 너무 힘드니까 아무 생각없이 힘들면 생각났다.
칭찬일기: 오늘은 근로울력이든 뭐든 열심히했다.
피드백: 하루를 보내며 칭찬할 것이 하나뿐인가요?
정말 너무... 힘들기도하고 감정이 있지만 뭔지 모르겠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약 30분정도까지 생각하는 경우도있었습니다.그래서 어려운 부분도있다. 조금 더 감정을 살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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