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10-13
작성자: 마음
산들바람: 네, 그러면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상 하나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들고 온 이유는, 새벽님이 추천해주신 건데 악기가 많은 공포영화에 쓰이는 소리를 낼 때 쓰는 거라고 해서 신기해서 들고 왔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시진쌤: 오늘 발표 피드백을 모두 파일메이커 수업 기록에 올려줘요.
벼리쌤: 발표 소감 들어보면 안되나?
산들바람: 저는 공유가 안 돼서 시간이 없을 때 시작을 해서도 있고, 저는 스토리가 좀 생각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페일을 받았고, 열심히 해서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제목이 ‘나는 우울할 때 화장실 청소를 한다’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는데 사실 패스를 받을 줄 몰랐는데 ,패스를 받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오후에 화장실 청소를 진행하면서 전시할 때 어떤 요소를 넣을 지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참나무: 안녕하세요, 저는 그 전까지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오늘 새벽에 나와서 준비를 했는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밖에 없었는데 실제로 발표로 다가왔을 때 발표에 빼먹은 내용도 있고 했는데, 아쉬웠지만 패스는 받아서 피드백 받은 내용을 토대로 더 보완을 해서 개선할 예정입니다.
달: 저도 오늘 발표를 했는데, 뭔가 많이 못 담아서 아쉬웠어요. 에세이랑 무대를 기획했는데, 세부 기획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다음 발표 때는 더 보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별구름: 저는 사람들의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거였는데, 너무 도입부이고, 자료 조사도 불분명해서 오늘부터 소설에 대해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2차 발표는 다음주 중에 있을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선생님 분들과 상의 후에 다시 공유드리겠습니다.
조나단: 저의 스토리 텔링 주제는 노래 개사를 하는 거였는데, 갑자기 오디션처럼 해서 당황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 잘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우솔: 안녕하세요, 저도 오늘 스토리 텔링 발표를 했는데, 저는 전시를 기획해서 사진과 글을 전시하려고 했는데, 딱 제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다음 2차 발표 때는 더 완성도 있는 발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눈: 저는 일단 오늘 피아노를 치겠다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스토리가 아닌 것 같아서 페일 받았습니다. 스토리를 바꿔서 완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산들바람: 네, 그러면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시진쌤: 오늘 과제한 거 파일 메이커에 올리셨나요? 기록은 할 때 하지 않으면 사라져요. 그리고 내일공사, 학생회 회의, 월드카페 올려주세요. 기록만이 살 길이에요. 오늘 저녁에 다 볼 게요.
조나단: 저희가 2주 전?에 토론에서 승리를 했는데 보상이 하루 외출권이에요. 그래서 내일 영주 롯데 시네마에 가는 계획을 세워서 내일 잘 먹고 놀다가 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나무: 일단 자유게시판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어제 저녁에 설거지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 오후 3시경에 했는데, 다음부터는 자기 설거지를 꼭 자기가 해주세요. 다 먹으면 바로 설거지를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벼리쌤: 박채연 학생이 오는데, 다음 주 월요일에 오후 2시~3시에 입교를 할 예정입니다. 그 날 고운님이 박채연 학생을 맞아주기로 했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오니까 다들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산들바람: 더 다른 공유사항이 없는 것 같으니 묵상을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이 나오면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