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5 굿 모닝 타임 기록

2018-12-5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달: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명언은요,용기님 읽어주세요. 

 

용기: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달:’채근담’이라는 것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이 저작한 책이고 책의 구성은 전편 350조 정도 되어 있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말하였고 후 편에는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일상속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지혜를 일깨워 주며, “속세와 더불어 살되 비루함과 천박함에 덜어지지 않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어제 발표를 하면서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했던 거라고 기억을 하는데 본인이 약속을 하고 정하기로 한 일들을 어떻게 시작하고 포기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스트잇으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른강: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그냥한다. 그냥 한다. 아무생각없이. 어떻게 구요. 흐지부지가 중요한데 중간에 하면 다시 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냐면 망쳤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하기 쉽지 않은데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빼먹고 잊어버리고 했을 때 안하는데 다시 하면 된다. 노란색으로 쓰신 분 이 누군가요?

 

 

마음:안녕하세요. 저는 스스로 존중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요즘 하고 있는게 있는데 매일 저녁에 오늘 하루도 애썼다 라고 자기 자신한테 말을 해주는 것을 하고 있어요. 그것 부터 시작을 하면 뭔가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소한 거라도 하면 변하는게 있다고 생각을 해서 꾸준하게 하려고 하고 흐지부지는 기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자세하게 기록을 해놓고 남기다 보면 패턴이나 보일 거 아니에요. 그거를 통해서 흐지부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기로 하고 자기보상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참나무: 뭔가 저도 약간 바로 시작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목표가 있으면 잘 할 수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고 자기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팀을 만들어서 하면 서로 체크도 해주고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채연학생: 저는 어제 약속을 존중어로 했는데 존중어는 어차피 사용해야 되는거고 여기 있으면서 다같이 사용하는 거니까 뭔가 흐지부지가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새벽님이랑 기숙사 올라가면 애썼다고 이야기 하고 자는데 칭찬을 하지 말라고 해서 어제 애썼다고 이야기 하다가 누워있는데 서로 자기자신한테 칭찬을 한마디 하자고 자기로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신입생이 오면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이야기 해주세요. 

 

의지:일단 먼저 2번부터 하자면 포기 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경험상 잘 되었던 것 같고 어떻게 시작하는건 제가 좀 매사 귀찮아 하는게 있어서 그걸 스스로 보상을 세우라고 말씀하셔서 뭔가 이걸하면 보상을 세우고 시작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일단 채근담 못먹는 것들 그런 것들은 깊은 맛이 나오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면 좋은 이야기 들이 많다? 시작하는 거는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힘들 때 학교를 위한 거고 학교가 망하면 어떻게 할거냐 라는 것을 생각하는거? 말씀하셨듯이 사탕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 그거를 좀 생각해보았습니다. 

 

달:공유 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벼리:좋은 아침입니다. 6개월 미션 어제 제출하기로 한 사람 손들어주세요. 그래서 양식을 새로 올렸고 너무 다르니까 취합하기 힘들었어요. 제출한 학생도 다시 작성해주셔야 하는데 바늘코 미션이 있고 실타래 미션이 있는데 그거를 하기로 했는거를 다 빼놓고 작성해서 이거 끝나고 면담을 할테니 작성을 하시고 제출안한 학생들은 올려주세요. 결과물은 이번주 금요일 하기로 했으니까 평가서에 쓰시면 되요. 써준다음에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문지 작성하고 있나요? 참나무님은 한 줄만 썼어요. 스스로 평가하는건 돌아보고 성찰하는 거니까 9일까지 잘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푸른강:스스로 평가하는게 2일 정도 되나요? 그러면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청소하시고 이 자리에 모여서 그거를 작성하시죠. 그거를 먼저 다 해주세요. 복기는 전체 적으로 다 하는게 안끝났다는 거죠? 너무 피로해서 집중이 안되었던게 아니에요? 그러면 오전에는 6개월 미션 자람보고서 스스로 평가 오전 중에 마무리를 지어주세요. 오후 부터는 과제를 위한 어느정도는 되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제 자람지도 선생님이 하셨던 거를 다시 들어주세요. 파일을 못듣는 학생들은 프린트를 해줄께요. 다음에 마인드 맵 해주세요. 저녁 10시 전까지 선생님께서 그 모든거를 에세이로 제출해주세요. 마인드맵한거 제출하셔야 해요. 이거 누가 체크할까? 교무팀에서 하시고 진행을 할께요. 건축실은 내일부터 다시 돌아가서 수업을 합니다. 

 

달:공유 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오늘 일일기자는 새벽님이고요. 어제거는 빨리 올려주세요.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