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5-18
굿 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우솔
참나무: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5.18민주항쟁은 1980년에 광주에 일어난 사건인데 개인 조직과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독재 정권을 하고 사람들이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 하면서 광주에서 항쟁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계엄령이 나서 피해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때 민주주의를 요구 했던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우리가 편하게 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생각해볼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그리고 만약 이때 당시 살았었다면 어떻게 행동을 할 것 인가 에 대해서 앞에 칠판에 나와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참나무:다 적어 주셨나요? 어떤 것부터 들어볼까요?
학생들:능력에 따라 결정이요.
코스모스:자신의 어느정도 능력치 들이 있는데 그 능력을 키워서 하는 것이고 민주주의에서 자신이 버는 돈이나 다 결정이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민주주의는 다 능력에 따라서 결정이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상입니다.
참나무:이루어질수 없는 것 들어볼께요.
눈:민주주의가 다수의 정치라고 하잖아요. 돈 많은 사람 쉽게 정치 하잖아요. 민주주의는 돈으로 다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정치와 돈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을 해요.
참나무:이거 들어보고 싶어요.
영광:저는 민주주의가 나라에 실행이 되려면 지도자가 이끌어 가는 것도 좋지만 국민이 먼저라고 생각이 들어요. 국민의 얘기를 듣고 국민이 행복 하는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 나라가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동등 들어보고 싶어요.
용기:적은 이유는 약간 민주주의는 권력은 없지만 투표를 하는데 그렇게 해서 그때 만큼은 동등 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최근에 대통령도 탄핵을 시키고 민주주의 힘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러면 민주주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나무:굿 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꿈:어제 용기님과 벼리선생님과 우체국 비용이 작은 박스는 3300원이고 큰 것은 7000원 정도 해요. 그래서 택배 비 남은 돈을 계산해서 제주도 환산을 할 것 같습니다. 우주님은 벼리선생님 사비로 결제를 해주셔서 돈을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시진쌤:안녕하세요. 오늘 페스티벌 1일 차 인데요. 손님들이 처음에 현관으로 들어 와요. 학교에 청소를 하거나 일정을 잡았죠? 11시반에 박성혜 작가님과 모시고 오는 설치미술 작가 님이 오시고 오후 3시에 이병철 이사님과 아드님이 오셔요. 3시 반부터 플씨에 모여 있어야 되고 일정이 심플해요. 포럼을 하고 끝 이에요. 내일 준비 할 것들 오늘 저녁에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 한 것이 있나요? 내일 준비 하는 회의 시간이 있는데 디 프리핑 참석 하는 사람은 학생회,예비학생 대표가 참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푸른강:제가 나온 이유는 촬영 때문인데 11시부터 촬영 동영상 교육이 있어요. 꼭 와주세요.
참나무:다른 공유 사항 있으신 가요?
벼리:오늘 이동교 학생 면접이 있어요. 11시부턴느 인근에서 조용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정실에 학생회가 요청한 물품이 왔어요. 여러분들이 행정실에 와서 받아 가세요. 내일 페이스 페인팅 할 사람은 명단을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꿈:공양실에 대청소를 한번에 다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개미가 많이 나와서 청소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참나무:다른 공유 사항이 없으시 다면 내일 학생 선언을 외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