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4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작성자 선우
우주: 30분이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우주: 학생체크 부탁 드립니다
우주: 네 그럼 오늘 꽉 차네요 굿 이브닝 타임을 시작 하겠습니다.
우주: 내일학교의 굿 이브닝이란 하루를 담는 시간이면서 묵상을 하면서 닫아가는 시간입니다.
우주: 오늘의 시
우주: 꿈님 읽어주세요
꿈:
사이
하늘과 땅 사이
그 사이에 모든 게 있었다.
햇볕, 바람, 그리고 나
모든게 있어 바랄 게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이를 뒤집고
들어온 별,
그 별을 쫓아
이 사이를 벗어난다.
사이와 그 사이
그건 마치 나를 가두는
틀이 아니었을까-
우주: 네 이게 비밀인데요 밝은해님 가르쳐주세요
밝은해: 이 시를 하늘을 본 날 이었는데 하늘과 땅 사이에 모든 게 있을꺼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것으로 성찰을 해보았던 것 같아요.
저를 가두고 있는 틀을 벗어나고자 한시입니다. 저를 규정지을 때 나를 비난하는 모습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우주: 아름다운 시네요 그러면 오늘의 시를 마치고
우주: 많은 손님이 오셧는데요 소통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학교에 방문해주신분 모두 나와주세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가족: 원래 작년초 까지만해도 내일학생이였던 2기 하늘바람 권민우입니다. 지금은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저는 밝은해 엄마고 충녕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밝은해 아빠 푸른잔디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오랫동안 보내고 있고 처음 뵙는 학부모님도 있는데 반갑습니다.
밝은해 저는 내일학생 대표 밝은해라고 합니다.
별구름: 저는 4기 편입생 별구름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성장중입니다.
산바: 저도 4기편입생이고 산들바람이라고 합니다.
가족: 저는 별구름 산바 아버지에요 이학교를 보내기 위해 많은 고집을 햇지만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것은 힘들지만 이 결정을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자기의 인생을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저는 두 아들 녀석의 팬이지 산바 별구름 어머니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 하는 것이 결혼 한것과 두 아들을 내일 학교로 보낸 것 입니다. 백프로 믿어주세요
우주: 축제라는 게 와 닿기 시작하는데요, 또 어떤 가족들을 뵐 까요?
달: 중3, 용기님, 우주님 가족이요!
용기:저는 내일학교4기 입학생 입니다.입니다.
저는 용기 엄마구요 용기 입학한지 1년된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랑 많이 고민했지만 앞으로도 그렇고 충분히 만족하고요 제가 한일 중에서 제일 만족하구요 제가 이루지 못한 부분을 용기가 다양한 경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도움되는 학생으로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용기네 할머니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용기 할아버지 입니다 저는 하도 걱정이 되었지만 1년이 넘도록 잘 견디고 토론하는 것을 보고 많이 성장하는 것 같아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주:저는 4기 입학생 우주라고 하고요 내일학교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주어머니: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주엄마 정혜정이라고 합니다. 우주가 1년이 되었는데 우선 항상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고 혼자서 감동받곤 합니다 많은 학부모님하고 오늘 같은 시간이 즐겁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 만들어주시면 학부모 님들도 성장할 수 있는 게기가 되고 선생님들에게 헌신적인 부분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우주:네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고운쌤: 예비학생!
우주: 선우학생과 우솔님?
우솔: 안녕하세요, 저는 5기 입학 예정 예비학생 우솔, 이성준이라고 합니다.
장영희: 안녕하세요, 우솔 엄마 장영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정록: 우솔 동생입니다.
만나뵙게 되서 감사합니다.
선우: 안녕하세요. 5기입학예정 선우라고 합니다
선우아버지: 선우아버지입니다. 선우가 지금 예비학생을 한지 체험까지 하면 2달정도 되는데 저는 여기 와서 좋은 공기 마시고 하면서 살 좀 빠지면 좋을 것 같은데… 선우가 저는 다른것보다 아주 삶을 잘 살아가는 모습이 가슴이 와 닿거든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오늘 한 1달 하고 1주만에 선우를 보는데 살이 찐 것 같아서 여기 밥이 입에 맞니? 끄덕 여담이고 선우가 아빠 말처럼 점점 밝아지는 모습이 많이 성장하고 있고 많은 저는 제가 그런 교육속에서 아이를 보내지 않고 이렇게 보낸 결정을 많이 하면서 제가 가르키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어떻겠니 하면서 내일학교에 많은 걸 배우면서 제가 가르키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줘야겠닥 생각을 많이 했고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주: 푸언님 가족과 참나무님 가족을
참나무: 4기 입학생 참나무라고 합니다.
어머니: 오늘 우리 내일학교 지원자 내일학교를 지원하는 아빠가 빠져서 아쉽고, 대신 아빠랑 둘이왔는데 오늘은 동생이 저를 옆에서 보조해주면서 동생이 있는데 조신하진 않은데 여기에 많이 있으면 괜찮아 질 것 같아요
푸언: 안녕하세요 4기 입학생 푸언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푸언엄마 평안입니다. 여기에 선적이 많이 있는데 많이 떨리내요. 많은 분들이 학생들이 성장을 대단한다고 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푸언님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계절마다 꽃이 핀다고 하는데 각 꽃의 아름다움이 다르다고 하는데 푸언님의 꽃을 지켜보면서 저도 성장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우주: 방금 새벽님의 아버지깨서 도착을 하셔서 소개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미래님 가족 분도!
새벽: 안녕하세요, 새벽이라고 하고 현재 부대표와 여학생회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현탁이라고 합니다.
미래: 3기 편입생 미래라고 합니다.
어머니: 미래 엄마고요, 처음에 왔을 때 미래를 몰라서 미래라고 지었다고 했는데 나중에 어떤 미래를 가질 지 떨리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주: 가족 분들 이외에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을 봤는데 붙박이별 님께서 가족 분 들이랑 오셨더라고요.
붙박이별: 안녕하세요, 저번에 캠프 왔었던 붙박이 별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붙박이별의 아빠입니다. 아직까지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더 왔습니다. 몇 년 간 있는다고 해서 앞길에 나쁜 영향은 없을 것 같다. 아빠 같으면 한 번 다녀보고 싶다. 아직까지는 설득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자림쌤: 불휘 선생님 오셨는데…
우주: 하는 김에 학교의 헤르미온느? 채아쌤도 함께.
불휘쌤: 안녕하세요, 오늘 학부모님분들이 많이 오셔서 인사하러 왔습니다. 저는 춘천의 전인고에서 일하고 있고요, 내일학교와 인연이 깊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저번에 책을 기증했었는데 130권 정도? 150권 정도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애를 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건너편 산에서 학교를 바라보니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분들도 함께 도와주실 거라고 합니다.
채아쌤: 전화 상담 했을 때 저와 통화하셨을 거에요. 주로 많이 미흡한 점들이 있어서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학생들과 같이 성장하다고 바라봐주셨으면 좋겠고 자녀와 많은 대화 나누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주: 아직 나오지 않는 내일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나와서 자기소개를 조금 했으면 합니다.
노을: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1년째 학교를 다기 있는 4기 노을 추민혁이라고 하고요. 학교 학생중에서 나이 앞자리가 2인 몇안되는 학생중 하나입니다.
영광: 여기 온지 2달지난 영광입니다. 내일 저는 입학면접을 봅니다. 그래서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꿈: 저는 강원영이라고 합니다. 저도 4기 입학생이고 작년에 체험을 와서 알파팀에서 활동중입니다.
시간: 여기온지 8일되고있는 체험학생입니다.
코스모스: 안녕하세요. 저도 영광님처럼 면접을 보게 되는데 긴장이됩니다.
마음: 4기입학생 마음입니다
하늘보람ㄷ: 이르름은 하늘보람이고 아직은 예비학생입니다.
긍정: 저는 예비학생 긍정입니다.
달: 저는 4기입학생 달이라고 합니다.
우주: 오늘은 한가지 올해의 내일학생 시상식이 있는데 저희 내일학교에서는 이달의 내일학생이라는것을 뽑는데 그 12명을 기준으로 해서 올해의 내일학생을 뽑습니다. 올해 가장 성장한 내일학생에게 주는 상 입니다.
벼리쌤: 안녕하세요. 올해의 내일학생에 관해서는 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이고요. 올해의 내일학생에 관해서는 대표 자람도우미님 보리선생님이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 드리고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보리쌤: 매년 선정이 되면 축하하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는데 올해가 4년째 인데요. 1월달에 선정을 했고 많은 분들이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기다려서 늦기는 했고요. 원래 저희가 매달 1명씩 이달의 내일학생이라고 선정을 하는데 모든 학생들과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이 모여서 유쾌하게 선정을 하고 요 12월달 동안 선정된 학생을 통해서 선정이 되고요. 올해의 주인공은 꿈님 강원영 학생입니다.
도서구입비가 연 30만원이 지원이 되고 쉼의날 10일 이 추가가 되고 올해의 내일학생 그곳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한가지 전년도 올해의 학생이 올해의 내일학생을 대리고 헌정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20에서 30으로 도서지원비가 올랐고요.
올해의 내일학생 2017년도 강원영
이학생은 내일학생으로서 긍정적이고 성실하게 모든 학업에 임하고 내일학교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과 자람도우미를 통해서 올해의 학생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소감한마디 하시면 좋을 것 같내요.
꿈: 일단 살면서 꽃다발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첫 꽃다발을 남학생에게 받으니까 좀 그렇기 ㅋㅋㅋㅋ 작년에 밝은해님이 받을 때 제가 이 자리에 있을줄은 몰랐는데.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생각을 못했는데 올해의 주인공이 여러분들이 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시길 바라고. 암호화폐 토론을 준비하면서 유행어를 배웠는데 제가 2018년! 하면 여러분들이 가즈아! 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
가즈아!!
보리쌤: 아까 꿈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길 바라고 마치겠습니다.
벼리쌤: 시간이 늦었지만 안내를 하고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오늘 저녁에 미래 교육포럼이 계획이 되어 있고요. 설립자인 민영주 선생님이 포럼을 해 주시고요.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사항을 적어주시면 그 질문에 관한 포럼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9시 30분부터는 부모님들과 간단한 다과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주: 그러면 이상으로 굿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