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6일
마루: 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책그림 무식해져야 합니다.-
한번쯤 무식해져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시는 별구름님의 시 입니다.
노랑
어둠이 가득찬 방안에는
우주로 통하고
옅은 바람이 소리를 내며 불고있다.
각자의 상상, 기억, 마음 속에는
각각의 노랑을 품고 있다.
나의 순수한 노랑으로
우리의 빛을 바라보고
다른 이의 생명에 노랑을 불어 넣어주자.
별구름: 이시는 아프리카 난민을 소제로 시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마음속에 있는 노랑 이라는 색을 키우며 난민을 도와주고 싶어 이런 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루: 공유사항 있나요?
벼리쌤: 오늘 새로오신분 3분이 오셨죠? 자기 소개를 다 한번씩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선우: 3주정도 체험을 왔던 박선우라고 합니다. 다시 왔던 이유는 체험이 좋았던 것 같아서 왔습니다.
우주: 입학을 결심한 이유는
박선우: 일반학교보다 재미있는 것 같아서 학교는 너무 지루해요.
달: 여기서 가장 하고싶은 것은?
선우: 꿈 찾기요 진짜 저의 꿈
벼리쌤: 그리고 2분더 계시는데 소개를 들어볼까요
오관우: 저는 고2올라가는,,, 이름이 관우인데 삼국지의 관우와 같은 한자에 이름입니다. 아버지가삼국지를 좋아하셔서 이런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건준: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켐프기간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우주: 어디서 살다왔나요?
관우: 서울이요.
건준: 태어난건 미국,,
우주: 좋아하는 운동은?
관우: 축구, 배드민턴 등 택권도도 3단 입니다.
건준: 축구 좋아합니다.
우주: 어떻게 오게되었나요?
관우, 건준: 아버지가 추천하셔서
달: 간만에 시진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수와 함성)
시진: 저 요즘 생애기획을 하고 백서작업을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녹취를 다시 다 하고있는데 너무들 힘들어요. 요즘은 주로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벼리: 다음주 화요일부터 캠프가 진행이 되잖아요. 그래서 오늘 추진 의원회 분들과 머리를 짜내고 있어요. 저희 학교에 36명이 오게 되요. 아마 다음주 캠프 학생들 중에서 여러분과 같이 5기가 된 학생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함께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즐길수 있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상입니다.
마루: 다른 공유사항이 없다면 묵상을 하고 이브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