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7-12-05
작성자: 마음
물방울: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앞으로 나와주세요. 굿모닝 타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영상을 보도록 할 게요.
물방울: 네, 이 분은 아실 지는 모르겠지만 피터 딘클리치라는 배우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왕좌의 게임에 나왔는데 왜소증을 앓아 키가 135cm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무한대로 끌어올려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이 영상에 댓글이 달려있었는데 중요한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나는 '운'이라는 단어를 증오한다. 그것은 수많은 피나는 노력을 값싸게 만든다. 한 겨울, 보일러 없는 Brooklyn 아파트에서의 삶, 편의점에서 동전으로 저녁을 때우던 내 삶을 말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만 원에 연극을 했고, 예술인으로서 떳떳하려고 노력했다. 요정으로 비칠 광고도 거절했다. '내가 운이 좋았다'는 것은 내가 쏟아 부은 '노력'과 Brooklyn에서 얼어 죽을 뻔 했던 한 녀석에 대한 '영혼'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오늘의 이야기는 기회를 잡기위해 내가 할 일입니다. 각자 오늘 하루 기회를 잡기 위한 행동을 실천을 하며 내일 굿모닝 타임 때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오늘 일정 공유해 주세요.
노을: 독서감옥이 일요일에 끝났잖아요. 그래서 마무리를 할 거예요. 도서관 청소도 하고 내일공사도 진행하고 평가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벼리쌤: 여러분 쉬고 나서 그런 지 표정이 좀 더 사는 것 같네요. 독서 감옥하기 전에 김장 축제를 했었잖아요. 후원도 있고 고생한 부분도 있어서 오늘 저녁에 다과회를 진행하려고 해요. 메뉴는 피자, 치킨, 귤인데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저녁을 먹고 다과회를 할지, 아니면 저녁 대신 다과회를 할지. 여러분들이 선택하시면 저희 자람도우미들이 치킨과 피자를 준비하겠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내일학교 달력이 나왔어요. 이건 새벽 학생 거, 이건 우솔 학생 거. 새벽 학생은 디자인을 담당했기 때문이고 우솔 학생은 사진이 담겼기 때문에 주라고 하더라고. 자, 오늘부터 시작하는 게 있죠. 뭘까? 토론이 시작이 되지.
학생들: ??????????
자람지도 선생님: 토론 주제를 불러줄 까요? 지난 번에 분명 얘기했는데? 지난 번 대담 때 얘기했어요.
노을: 저희는 토론 안 한다고 들었는데, 전달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4차 산업혁명 시대, 예는 자산이 될 수 있는 가?” 몇 개월 전부터 예고가 됐어? 3~4개월 전부터 예고가 됐었잖아. 그렇기 때문에 높이 평가가 될 거야. 키워드: 자산, 부채, 자원, 인성, 교육, 생활, 리더쉽, 리더, 비용, 성장, 이익, 부, 인공지능, 경제. 여기까지.
물방울: 토론 주제라고 합니다. 네…….. 열심히 토론해야 겠죠?
자람지도 선생님: 점심 먹고 나서부터 96시간이야. 금요일에 토론이 진행될 거야. 나는 당연히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벼리쌤: 연구소팀께서 바로 생애기획으로 넘어간다고 하셔서…
자람지도 선생님: 아니야 분명히 얘기 했었어..
꿈: 깜짝 선물 받은 느낌이다…..
자람지도 선생님: 미래의 경제에 대해서 예측을 해봐야 접근을 할 수 있어. 굿모닝 타임 끝나고 질문을 칠판에 적으면 도와줄 수 있어. 그리고 저 키워드를 다 공부해야 해요.
물방울: 또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없으시다면 끝나고 이달의 내일학생 뽑기로 하죠. 내일학생 선창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나는 스스로 위대한 인간이다. 나는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