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7일
미래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일일기자 미래 입니다. 굿모닝 타임 오프너와 5,6월 이달의 내일학생 꿈님의 굿모닝 타임 오프너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 굿모닝 타임 오프너를 하고 대략 한달 이상 지났는데 지금까지 어떠셨는지?
일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뭐 처음했을때보다 자신감도 더 좋아진 것 같고, 명언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살았던 삶, 미쳤던 효과, 그 시대 상황등을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공부가 되요.
- 굉장히 일찍 일어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지?
평소에 새벽 3시반에서 4시반에 사이에 일어나는데 정말 시간이 없어요. 아직 초보라 그런지 요령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긴한데, 위에 말했던 것들을 다 공부해야하고 명언이 아니다라고 판단이 되면 다른 것을 찾아봐야하거든요. 특히 오늘은 그과정을 3번이나 거쳐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명언을 골랐어요. 그래서 최근엔 명언을 확실하게 고를 수 있는 오프너 메뉴얼을 작업하고 싶어졌고 그러기 위핸 더 일찍 일어날 계획입니다.
- 새로운 굿모닝 타임을 만들겠다 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어떻게 바꿔가고 있는지? 바꾼 것이 있다면 어떤 것?
앞으로 새로운 굿모닝을 만들고 있다고 했는데 여러 콘텐츠를 사실 준비중이고 혼자서 시뮬레이션도 몇번 돌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이게 오래가고 도움이 되는 콘텐츠일지에 대해서요. 그래서 확정이 되면 자람지도선생님께 한번 계획을 보여드리고 실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달 안에 하나, 두개 정도는 실행이 될 것 같아요.
- 앞으로의 굿모닝 타임을 어떻게 진행해갈 것인가?
최근 느낀건데 학생들이 굿모닝 타임에 집중을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성연습과 제스쳐 연습을 따로 할 계획이고 더 귀에 잘 박히는 그런 진행을 할 것 입니다. 물론 굿모닝타임 자체도 많이 바꾸고 싶어요.
와우.. 정말 깨지고 고치면서도 열정적으로 굿모닝타임오프너를 진행하는 꿈님 멋있어요. 자발적으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다니!! 굿모닝타임이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