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7-07-01
작성자: 노을
새벽: 여러분 9시입니다! 오늘은 꿈님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제가 오프너를 대신 맡았습니다. 명언을 시작하기 전에 어제 했던 명언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 할 때 마다 다시 일어서는데 있다."
어제 공유를 받았었나요? 어제 밴드에 올라왔던 글을 생각해보시고 적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무엇을 들어볼까요?
우주님이요!
우주: 저는 실패를 이겨냄은 해야만 하늘일 하지만 힘든 것 저는 실패란 살아가면서 격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 실패를 극복하고 일어나는 것은 분명어렵고 힘든일이기 때문에 영광스러운일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마음님이 쓰신것을 들어보겠습니다.
마음:안녕하세요 여러가지를 이전에 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생각해보았는데 실패를 할 수는 있지만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그 경험이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님 하나만 골라주세요!
밝은해: 안녕하세요~ 전 여기서 일어난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여기서 일어난것은 실패했다고 주저 앉는 것이아니라 다시 일어나고 도전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굉장이 멋지고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어요
새벽: 오늘의 명언을 달님이 읽어주세요!
달:
愛人者는 人恒愛之하고, 敬人者는 人恒敬之하니라.
애인자, 인항애지. 경인자, 인항경지.
『맹자(孟子)』 《離婁章句下(이루장구하)》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사랑하고, 남을 공경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공경한다.
새벽: 맹자님의 말씀인데요,
이 명언을 준비하면서 공경과 사랑에 관해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핵심적으로, 단어를 풀이 해 보자면 사랑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일이고
공경은 공손할 공, 공경 경을 써서 공손히 받들어 모신다는 뜻 입니다.
즉, 이 명언의 주장은 심성(心性-성품성)의 수양으로 군자(君子) 같은 사람이 된다면 그 어떤 사람도 그를 따르고 수용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명언을 공부하면서 의문이 든 점은 두가지인데요,
1.왜 존경, 경의 가 아니라'공경'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는지
2.왜 남을 공경하면 나에게 공경을 하게될까? 왜 이런 상호작용이 있을까? 과연 모든사람들이 그럴까? 라는 의문입니다.
내일 굿모닝타임때까지 생각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벽:오늘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밝은해:오늘 일정에 관해서 간단하기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학생들 오전에는 에세이 마무리와 독서감옥을 진행하고요 오후에는 팀평가서를 진행하고요 4시30분정도부터 이브닝 전까지는 전자기기를 반납하시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벼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첫번째는 현재 10일차 중에2일차가 진행중인데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힘들어 아침에 진행도를 ppt에 넣어 확인을 해볼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내일학생 선언을 하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