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식사당번을 바꿨는데 알고보니 점심 시간도 당번이여서 하루에 두번이나 식사당번을 했는데요, 학교 일정이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할 수 있을 때까진 최선을 다하려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식사당번:
오늘은 식사당번을 점심, 저녁 두 번을 하게 되어 점심 때는 별구름님과 함께 하는데 별구름님은 단호박 고등어 조림을 했고, 나는 버섯 야채 볶음과 매운 콩나무국을 했다. 콩나물국이 좀 짜서 아쉬웠다. 후에 저녁에는 지나님과 같이 했는데 지나님은 계란 장조림을 하고 나는 소시지 야채 볶음과 김치찌개를 했다. 소야 볶음은 지나님에게 어떻게 하는지 레시피나 방법을 알려주면서 했고 가끔씩 팁을 좀 알려줬다. 먹을 때 사람들이 김치찌개가 맛있다 해서 기분이 좋았다.
화로 불지피기:
어제는 전에 비가 한번 와서 약간 서늘하긴 해서 불체크를 하고 작은 장작을 하나 넣고 마무리했다. 스스로 사랑하기 프로젝트에서 화로 불지피기를 다른 미션으로 바꿔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것을 새로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들어서 내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
오늘은 저녁식사 당번이 화요일 저녁 당번인 새벽님과 바뀌게 되어서 점심, 저녁 둘 다 식사당번을 하게 되어 원래 일정에 많이 참여를 하지 못했다. 그래도 식사당번 가기 전까지 열심히 추구하고 식사당번에서도 열심히 맛있는 공양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식사당번을 연속으로 해서 힘들긴 했지만 기분 좋게 진행한 것 같고, 내일 모레가 이제 정원 발표인데 발표 준비를 짜투리시간을 잘 이용해서 해야 할 것 같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