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17 미션수행]
긍정노트 : 환함
요즘 학생들은 꿈에 관심이 많다.
목표나 목적등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악몽에 대하여 주로 많이 말하는데
나도 요즘 꿈을 많이 꿔서
아침에 일어나도 그리 개운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아침이면 이러 저러한 핑계를 대며
일찍 일어나는 것을 미루는데
꿈을 꾸는 것 또한 핑계가 되어버렸다.
스스로가 지켜야 했을 덕목들을 살피며
오늘을 마무리하다가
문득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생각나서
오늘은 이런 글을 써 보았다.
스스로에게 정직한 것은
작은 일상에서부터 나타나는 것 같다.
페널티 x
팀 추구가 너무 급해서 못했던 것 같다.
대신 꿈님이 페널티를 진행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문득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않은 자신이 부끄러웠다.
자신에게 내려진 과제를 꾸준하게 수행하는 모습.
앞으로도 더 '학어방'의 벗에게
가치롭게 변화하려는 노력들을 배워야겠다.
칭찬편지
성찰의 노력들이 모여 일상을 바꿔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스스로의 노력들에게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밝음으로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맑음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