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운력
20190216 눈 스스로 사랑하기
안녕하세요.오늘 근로운력을 했습니다.근로운력하다가 발표준비는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하니까 걱정 같은 건 다 잊어지고 머릿속이 비워졌어요.지금까지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들이 다 바보 같은 느낌입니다.몸을 안 움직이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병에 지금까지 걸렸던 것 같네요.평소에는 그냥 피곤하고 불쾌했다면 오늘은 좀 상쾌한 기분입니다.내일도 무작정 걱정되기보다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존중일기
근로운력을 하면서 굉장히 마음을 비우고 나와 내 몸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다.몸을 움직이자 근심이나 걱정거리들이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