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쉬는 날이지만 생애기획 작업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생애기획에만 신경을 몰두해서 다른 것들에게 무심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진행사항입니다.
걷기:
오늘은 쉬는 날이여서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걸어왔다. 나는 쉬는 날에 걸어 내려오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걸어 내려오면 호수도 보면서 걷기도 하고 맘에 드는 사진도 찍고 다리 운동도 되서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심히 걸어 내려왔다.
생애기획 작성:
오후 2시 반부터 6시까지 진행을 하는데 토요일 새벽에 썼던 원고를 옮기는 작업과 예전에 썼던 자료 모으는 것과 쓰면서 추가해야 할 부분 넣는 작업을 했다. 생애기획 작성을 하는데 2018년 내가 느낀 점 들을 진실되게 담으려 노력했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오후 1시에 체크를 했다. 오늘은 생애기획에 정신이 팔려서 화로 불지피기에 관심을 많이 못 둔 것 같아서 어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 같다. 고쳐야 할 것 같다.
최종: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나갈 준비를 한 뒤 기숙사에서 학교까지 의지님, 봄님과 걸어 내려와서 밥을 먹고 생애기획을 작성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열정적으로 하려했는데 세밀하게 보면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이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이렇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계속 다른 것들을 잃는 습관이 있어 빨리 이를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