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제 .감정을 알기위해 감정 일기를 쓰고 칭찬일기를 쓰는 시간을 1주일간 가졌는데 너무 힘드네요..아직 미숙하지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12.21
감정일기
아침:
자기계발때 기분이 괜찮은 건 오랜만이다. 하지만 피곤은 여전했다. 그런 피곤도 7시에 역사 스터디를 하며 깬 듯하다. 아프지 않아 자기계발을 풀로 참여해서 뿌듯하다.
점심:
그운 선생님과 미팅을 했는데 묵언이 끝났다고 하셔서 당혹스러웠다. 어떤 선생님께서는 묵언이라고 하시고 어떤 선생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셔서 여쭤보았는데 끝난 것이다.
저녁:
내일 내 미래 모습 상상하기 기획 발표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불안하다.
칭찬일기: 밥먹을떄 항상 속으로 잘먹겠다고 한 뒤 밥을 먹었다.
방에서 나올때 나중을 위해 공기청청기를 틀고 나갔다.
일주일 소감문: 과연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래서 생각 해보니까 마음과 생각이 섞여있는 듯하다. 어떤 감정인지 모르는데 써야하긴 하니까 떠오르는 생각을 섞어서 쓴 것도 꽤나 많다. 그래서 아직은 많이 미숙하고 좀 더 해봐야할 것같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내 마음을 읽는 것이 다른 지식을 쌓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같다.
일주일 소감문을 처음 작성해봤는데 정말 소감문에 나온 그대로이다. 어떤날은 생각이 진짜 감정보다 많은 날도 있고...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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