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02-21
작성자: 마음
꿈: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시는요, 산바님 읽어주세요.
산들바람:
고민
늪에 빠졌다
나오려고 발버둥치지만
더욱 깊숙이 빠져든다
나오고 싶지만
자신이 없다
그렇게 난 늪에 잠겨버렸다
영광: 제가 이 시를 쓴 계기는요, 제가 밤에 자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죽으면 어떻게 될 까 생각을 하다 보니까 깊숙이 빠진 것 같아서 고민에 빠지면 나오기가 힘들더라고요. 그 감정을 적었습니다.
꿈: 오늘의 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굿이브닝 타임을 다시 한 번 시작하겠습니다. 하루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참나무: 간단한 건데 식재료가 도착해서 학생들 모두 다같이 식재료를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꿈: 알겠습니다. 팀 공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두칠성팀?
노을: 안녕하세요, 북두칠성팀 입니다. 저희는 오늘 나 시리즈 추구를 했고요, 25일에 리허설 영상을 보내 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개인 추구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꿈: 안녕하세요, 알파팀 입니다. 오늘은 각자 개인 추구를 진행했는데 내일 리허설 영상을 보내 드릴 계획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시간에도 그거에 몰두할 것 같습니다.
산들바람, 하늘보람: 안녕하세요.
산들바람: 제가 돈을 모으고 있는데 돈이 많아지면 무엇에 쓸 건지 에세이를 작성하고 남은 시간은 많이 잤어요. 그리고 운동을 했습니다. 에세이 쓰면서 제가 돈을 모을 계획이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 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하늘보람: 저는 헬렌켈러를 많이 읽었고 오늘까지는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나무는 아직 생각은 해보고 있는데 진행이 된 거는 없습니다.
자림쌤: 헬렌켈러를 왜 읽고 있는지 부가 설명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보람: 헬렌켈러를 읽고 있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닮고 싶은 인물상을 찾아서 나도 이런 사람이 돼야겠다고 하는게 필요할 것 같고, 그걸 찾는게 생애기획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고 있습니다.
꿈: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밝은해: 저녁 먹고 7시 플C에서 어제 받은 케이크를 먹을 테니 저녁 먹고 플C에 모여주세요.
꿈: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