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발표 D-1, 지금 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190903 일일기자
#일일기자 #학생회
9월2일인 어제, 학생들은 굿모닝 타임에 이루어질 학생회 발표를 하루 앞두고 다들 초 집중 상태였습니다. 학생회 발표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을학기를 관통할 주제 또한 그 시간에 발표가 되는데요, 학생들은 내일 아홉시 반을 목표로 그동안 잘 그려지지 않는 조직에 대해서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추구했던 내용들이 일단은 정리가 되는중이었습니다.
(회의 집중을 위해 타이머를 켜고 시간을 확인하면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나름 효과적이었던 것 같기도...합니다! )
마지막 날이었던지라 최종적으로 학생회의 모습을 그려본 조직도를 강 방별로 쪼개서 그려보고, 합쳐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학생회의 핵심가치에 대해 어떤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지 나눠서 이야기를 해 보기도 하고, 방향성을 체크하기도 하고, 마지막 날인만큼 정말 바쁘게 지냈습니다. 다들 내일이 발표라는 생각에 더 화이팅 해서 달렸던 것 같습니다!
추구의 시간은 저녁에도이어져...도서관에서 빔 프로젝트를 켜고 발표를 하는 학생과, 문서를 보완하는 학생들이 나누어져 다같이 문서를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합의 했는데요.
내일 아침, 그러니까 오늘아침에 이뤄진 발표의 발표자는 대표로 꿈님과 마음님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발표자인 꿈님은 "정말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다시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공부도많이 했고 학생들과 열심히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내일 잘 발표해서 우리가 준비한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라는 인터뷰를 남겨주었습니다.
발표는 무사히 마쳤을까요? 이번 가을학기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오늘 진행된 발표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가을 학기 수업의 안내는 어떻게 될지는 내일의 일일기자를 기대하여 주세요 ㅎㅎ
이상으로 일일기자 새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