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일일기자]: 내일학교의 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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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에서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협업문화가 있습니다.
어제(22일)는 그 협업문화에 대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페스티벌 이후 생산물을 만들어야하는 내일학생들은
주로 영상이나 백서를 만들어 그 전에 있었던 프로젝트 수업을 기념하곤 합니다.
하지만 팀이 두게인 만큼 빨리 끝나는 팀과 늦게 끝나는 팀이 나뉘는데요.
이번 업무에서 먼저 끝맺음을 한 백서팀은 영상팀의 남은 영상작업을 돕기위해 처음으로 다룰줄도 모르는 영상 프로그램을 배워봤습니다.
백서 팀에서는 마무리 정리를 해야하는 꿈님을 제외한 별구름님, 봄님, 눈님이 영상팀을 지원했는데요. 영상작업을 처음해봐서 우왕좌왕하면서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를 사용했는데요. 가르침을 주셨던 일일강사님은 새벽님 이었습니다.
친절하고 열심히 가르쳐주는 모습이 좋았는데요. 배우는 내내 새로운 창작방법에 신기해 하는 백서팀의 호기심 넘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백서팀은 지금 영상팀을 도와 영상작업을 하고있습니다.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영상작업을 끝맺음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별구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