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9-06-06
새벽
바다: 안녕하세요 아침 열 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밖에 나갈 거에요. 밖에 나가서 저희가 토론 준비하면서 머리를 많이 쓰잖 아요, 감성적으로 머리를 쓰기 위해 밖에 나가서 시를 쓸 겁니다. 완성된 정원을 보면서 시를 씁시다! 그림도 괜찮습니다
자, 공유사항 있는분 계신가요?
제가 하나 있는데, 쓰레기장에 비닐이랑 종이랑 플라스틱이랑 떨어져 가지고 사람들이 분류를 못하는데 제가 다시 붙여 놓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저 있어요 안녕하세요 식물 가격들을 다 개인 텔레그램으로 보내 드렸 구요, 입금하실 분들은 노트북 신청해서 보고 입금하시면 되겠고 일로 대체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푸른 강 선생님께서 팀장소통방에 공유를 해 주신 내용이 있는데, 늦잠타임일 경우에 여덟 시 이후 샤워를 하게 되면 다른 선생님분들과 학생들이 화장실 사용을 못한다 하셔셔 늦잠타임 때는 여덟 시 전에 샤워를 각자 기숙사에서 마치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꿈: 한 칸은 써도 될까요? 원래 왼쪽 샤워실.
마음: 그렇게 했었는데, 저희가 평소에 이쪽 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위쪽 학생들 이랑 여학생들이 몰려서, 음 아니면 학생 논의때 이야기를 해 볼까요?
바다: 네,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 가요? 오늘 일일 기자..
별구름: 안녕하세요 오늘 기자 는요, 아마 저인데요. 봄 님은 인터뷰해서 인터뷰 따내고 오늘 아니면 안돼요, 알겠지요?
이상입니다~
바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꿈: 일정이 너무 궁금해요~
마음: 제가 어제 저녁에 여쭤보았는데 아직 답장이 없으 셔 셔,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진선생님: 와 신난다 여러분 드디어 토론하는 날이 왔어요~ 오늘 일단 예정된 대로 해 볼려고 해요, 이번 토론 자체가 스파링처럼 될 것 같긴 해. 아직 토너먼트도 안해보고 그랬 잖아, 오늘 오전에는 토너먼트를 진행해보려고 해요. 미리 짜 놓지 않은 건 언제나 토론은 임기응변이기 때문에.
오늘 제비 뽑기로 짜서 진행하고, 대진표를 짜 주세요 열한시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재밌겠지?
바다: 네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