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방원인 봄님이 속이 안좋아서 잠을 설치는 바람에 저도 같이 잠을 설쳐서 아침에 지각을 하고 피곤한 상태로 학교에 등교를 하여 오전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한의원에서 좀 쉬고 오후에 다시 힘을 내어 열정적으로 학교 수업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오늘 진행사항입니다.
내일학교 공간 탐방:
오늘 오후에 이제 3차 공간 사랑 프로젝트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오늘은 하늘아래 밭, 설매재, 치킨밸리를 투어를 하였다. 하늘 아래 밭은 내가 처음 가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땅을 다지고 깍아 놓은 것을 보니 선생님들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앞으로 이곳에 들어설 스마트 팜과 내일학교의 비전이 많이 보여서 좋은 시간이였다. 설매재와 치킨 밸리는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다만 늦겨울에 한번 더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자연환경이 보기 좋았던 것 같다. 투어를 열정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자람지도 선생님 즉석 대담:
하늘 아래 밭에서 자람지도 선생님의 즉석 대담을 받게 되었는데 대담을 하면서 이곳에 앞으로 들어설 시설들과 앞으로 미래의 방향에 관하여 대담을 들었다. 앞으로 자연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내일학교의 수업들이 더욱 소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밖에서 진행하느라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하기도 했지만 집중해서 경청을 하려 노력했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아침에 학교에 늦게 등교를 하고 오전에 몸이 너무 피곤해서 10시 반에 한번 불을 때우고 그 이후 쓰러져 있다가 오후에 공간 탐방을 가느라 화로 불지피기에 많이 신경 쓰지를 못했다. 설날을 지내고 와서 약간 흔들린 것 같은데 다시 중심을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종:
오늘은 새벽에 봄님이 아픈 바람에 같이 밤을 설쳤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지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잠을 잘 못자서 몸이 너무 피곤하여 오전에 한의원에 가서 좀 쉬었다. 오후에는 내일학교 공간 탐방을 하러 하늘 아래 밭, 설매재, 치킨밸리를 투어를 하였다. 하늘 아래 밭에서 자람지도 선생님의 즉석 대담이 생겨서 집중을 하여 들었고 그후에 계속 투어를 하면서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오전까지는 몸이 피곤해서 좀 힘들었지만 오후에는 힘을 내려고 노력한 것 같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열정을 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