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일간 계속된 #위토피아페스티벌 에서는 여러 마당과 공연, 포럼 등이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폐막제는, 수백미터가 넘는 청명골 계곡 전체를 써서 진행되었답니다.
봉화는 서울보다 온도가 10도는 낮아 청량하기 이를데 없고, 마침 폐막제 날은 하늘이 개어 별이 총총하게 빛났답니다. 한 학생의 소감문에 따르면 '요정나라에 온 것 같았다'라고 하는 위토피아 페스티벌 폐막제,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이 영상은 위토피아 페스티벌 기간 내내 '미디어 마당'으로 활동한 학생들이 촬영하고 편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