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3일 굿이브닝타임

2018년 2월 3일

 

 

 

우주: 네 여러분 이브닝타임을 시작하게 전에 다 앞으로 나와주세요. 지금 안오신분 체크를 먼저 하겠습니다. 오늘 굿 이브닝 타임에는 옛날 시를 준비해 봤습니다. 옛날시도 좋은게 많이 있어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새벽님 읽어주세요.

밝은해

언젠가 말했다.
서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치고 힘들 때 서로에게 의지하기를
너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나의 성장을 진심으로 기뻐해준

우리는 각자아리에서 빛나고 있겠지

10월 9일 밝은해

10월 9일에 2기 학생들이 다 모였었어요. 그때 하바님도 오고 하봄님도 오시고 했는데 자림선생님께서 각자 다 다른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 것 이라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낌을 쓴 시 입니다.

 

우주: 그러면 오늘 굿 이브닝 타임에는 하기로 했던게 있었죠 각자 내일학교에 실천할 수 있는것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죠 한 3분정도만 들어볼까요?

 

산바: 이거 굿모닝타임에 쓴게 아니라 그림그리다가 적었던 건데,,, ㅎㅎ
생각을 해 보니까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이 청소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광: 제가 기분좋은 그림 그리기를 썼었는데 실천을 했습니다.

 

우주: 정말 속직하게 말하자면 오늘하루 학교에 기여를 못한 것 같습니다. 3시 정도에서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머리로는 80만원으로 온라인 서점을 만들거나 하는 것뿐 생각나지 않아서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고 지금은 생애기획을 판매하거나 다른 서점에 가서 이야기를 하거나...네

 

꿈: 일단 학교에 왜 기여하는 방법이 편식안하는 거냐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음식을 하는 입장에서 음식이 남으면 속상하기 때문에 제가 먹지 않으면 슬퍼할 사람들이 있겠죠 이런식으로 기여를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진쌤: 만나는 사람마다 활짝 웃기는 내일학교를 다니면서 우중충한 얼굴로 다니며 어두운 기운을 뿌리고 다녔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다녔고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우주: 공유는 이정도로 마치도록 하고 하루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벼리쌤: 새로오신분들이 있으시니 나와서 소개를 했으면 합니다.

 

노준상: 서울에서 왔고 지금 중3 올라가고 체험캠프때 왔어서 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 이르름은 긍정 입니다. 저도 체험캠프때 왔어서 다실거라고.

 

영광: 다시 온 이유는?

 

코스모스: 다시 온 이유는 10일 체험으로는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서 2월 말까지 있을 것 같습니다.

 

긍정: 더 알고싶어서

 

우주: 오 방금 체험캠프에 참여하셨던 열정님이 오셨내요 같이 나와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건준: 15살 이 건준 이라고 합니다.

 

달: 다시 온 이유는?

 

이건준: 큰 이유는 없고 1달 체험이여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우주: 내 그러면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미래 : 3~4일 정도 전에 세탁실 맨 왼쪽 세탁기에 후드 같은 걸 빨았는데 없어졌더라고요. 기모가 껴 있고 겨울에 입는 옷이었는데 보신적 있으면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해: 일단 저희 오늘 학생회는 오전부터 빠르게 모여서 mt를 진행을 했고 진행한 것은 어제 있었던 포부 각자의 열할 셀프리더쉽 더불어 리더쉽 강의를 받고 선생님과 같이 내일학교는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이야기를 했었고요. 학생회는 이렇게 진행을 했고 내일 일정은 굿모닝 타임은 끝내고 학생회는 모임을 가질 것 같고 청소는 미래님의 지휘하에 청소를 진행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학생회 모임이 빠르게 끝난다면 내일공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끝나지 않으면 조금 미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팀 공유

 

북두칠성팀: 안녕하세요 우솔입니다. 학생회가 빠진 저희팀은 4명이서 예정되어있는 7시 발표 준비를 하고있었고 할 예정 입니다.

꿈: 얼마나 진행이 되었나요?

우솔: 저는 90퍼센트

별구름: 저는 100퍼센트

 

코스모스팀: 미래: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고 좋은 구정들을 비전보드에

 

꿈: 어떤 내용?

 

미래: 아들러라는 심리학자의 사상과 심리학 이야기 책 입니다.

 

산바: 오전 10시 반까지 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영광님이랑 그림을 그리다가 까먹었어요. 하늘보람님이 벼리선생님한테 가보라고 해서 갔는데 과제를 더 내주셔서 더 하다가 운동 시간에 오라고 하셔서 제가 갔습니다. 과제는 일단 A4용지 반 쓰는 거 있었는데 나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유튜브랑 페이스북으로 어떻게 좋게 쓸 수 있는지. 핸드폰을 받을 때까지 매일 상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 가지, 세 가지 해야 합니다. 어제와 똑 같은 거 다른거 3개씩 찾기 입니다.

 

이건준학생 어머니 아버지: 어렸을때 이런 학교를 다니고 이런 선생님들을 만났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땠을까 생각을 하면서 있었고요. 저희 중학교때 써머힐이라는 책이 있었어는데 저희 때만해도 진짜 꿈의 학교 였는데 여기에 있내요. 여러분들이 있는 것은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부모님들과 좋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어릴적부터 좋은 대학 성공 이런 이야기만 듣고 살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인생이고 하는걸 찾아가는 30대가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어른들의 곁에 있다는건 축복 인 것 같아요.

 

우주: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별구름: 앞에 현관에 신발들이 너저분하게 있더라고요. 신발은 신고 신방장에 잘 넣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우주: 더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이브닝 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