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사소하지만 큰일이 날 뻔한 사건이 있엇는데요.
소세지를 굽던 A님이 미처 불을 다 끄고가지못해 공양실에 불이 날 뻔한 사고였어요.
이날 이후로 학교정비기간에 오래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체크하고 다시 한번 화재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무래도 화재에 관해 아는것이 거의 없는 학생들과 선생님들끼리 체크하고 공부하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아 명호소방서에서 직접 와 주셔셔 안전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 화재의 원인을 설명해 주시는 소방관님
가볍게는 소방관의 옷차림에서부터 불이한번 붙으면 얼마나 빨리붙는지, 화재시 꼭 해야할 행동은 무엇인지 에 대해 짧은시간안에 정말 꽉꽉 채워 설명 해 주셨어요!
▲내일학생들
▲ 짧고 굵은 화재예방안전교육을 마치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수업을 계기로 안전에 더욱 힘 쓸수 있는 내일학교가 된 것 같아요. 이상 내일학생 새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