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7-10-13
작성자: 마음
노을: 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도 영상 하나를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4qPCDt_bU
새벽: 되게 예쁘지 않나요? 이게 유화 기법 중 하나인데 impasto라는 기법이에요. 물감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식인데 이 분은 특이하게 짤주머니 안에 물감을 넣어서 그림을 그리세요. 이 분 이름은 Ivan Alifan이고 인스타그램에 들어 가보면 이 분 작품을 많이 있어요.
노을: 굿이브닝 타임 때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공유사항 있으신가요? 오늘 어떻게 보내셨는지 새벽님께서 나와서 말씀해주세요.
새벽: 오늘은 웃는하늘부터 쭉 내려와서 창작동까지 시설 정비를 했는데 원래 저희 목적은 남학생들이 뺐던 짐을 다시 넣고, 오일스텐 체크, 포럼 준비하기로 했었는데 시설 정비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생겼죠?
모두: 휴게실!!!!!!
새벽: 네, 그리고 지금 그 공간에 가장 필요한 게 이름이에요. 화요일에 이름 공모전을 할 건데요, 그 때까지 저에게 개인 텔레그램으로 이름을 올리 주시면 후보로 올려서 화요일에 투표를 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벼리쌤: 갑자기 궁금한 게 있는데 성장보조식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노을: 거의 폐지되고 있습니다.
벼리쌤: 어떤 법이던 절차를 밟아야 해요. 성장보조식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간식만 구매하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현재 양심적인 선택에 맡기는 거 잖아요. 성장 보조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변질되기 쉬운 음식을 확인하기 위해서 인데.
미래: 그게 운동을 한창 할 시간에 학생들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생긴 거였습니다.
벼리쌤: 저도 성장보조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인데 그냥 없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무분별한 간식은 사고가 생길 수가 있으니까 방안을 잘 세우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네, 알겠습니다. 제가 공유사항이 있는데요, 어제 저희가 회의를 통해서 밥을 그 전 식사당번이 미리 지어주자고 했는데 초반이라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뒷정리 체크를 진행을 할 때 밥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도 체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벼리쌤: 아니면 공양 매니져님이 식사 준비 30분 뒤에 알람을 맞춰 놓고 밥을 했는지 안 했는지 체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의견입니다.
노을: 네, 내일 일정을 간단하게 공유해드리자면 3시부터 5시까지 포럼이 있어요. 그 전까지는 시설 정비를 할 것 같습니다.
벼리쌤: 내일 설명회 8팀이 와요. 그 중에 한 분은 포럼을 같이 듣는다고 해요.
노을: 다른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하늘보람: 제가 나온 이유는 제가 지금 예비학생 텔레그램방에 있잖아요. 그래서 공유사항을 잘 못 받아요. 그런 상황이 있어서 좀 불편하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앞으로 잘 공유 해주셨으면 해서 요청을 드리려고 나왔습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면 눈을 감고 묵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