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학번 내일학생 하늘사랑 민진영 입니다. 저는 오늘 11/02일 에 농장에서 10월의 우수 학생으로 뽑혔어요, 뽑히게 된 이유가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알아서 주도 하며, 농장 운력을 충실히 잘 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뽑히게 되었는데요.
ㅎㅎ 제가 상을 받고 싶어서 그렇게 책임 감을 갖고 실행한게 아니잖아요? ㅎㅎ
제가 맡은 역할은 농장에서 5기 닭들 책임을 맡았습니다. 그 아이들은 여름에 태어난 병아리 였습니다. 지금은 청소년 닭(?) 입니다. ㅎㅎ
저는 그저 이런 병아리 였던 닭들이, 커서도 건강하고, 튼튼한 닭으로 성장 하길 바라면서 자원을 했습니다. 제 경험상, 닭들이 어렸을때 부터 정성 드려 키우지 않으면 커서도 비명 많이 지르고, 성격이 좀 별로 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린 나이 병아리 부터 제가 주 담당 택입 자로 키우고 싶었습니다.
어린나이 생명 부터 강하고, 예의 바르게 키워야 사회에서 성공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ㅎㅎ 저도 5기 닭들을 그렇게 키우고 싶었어요~ ㅎㅎ 그저 그런 마음 이었습니다.
농장에서 제가 처음으로 이런 상을 받았는데요? ㅎㅎ 선물 뜯어 보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농장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