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아침 10시
저희는 자람지도 선생님과의 수업이 예정 되어 있었으나
결국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저희들의 배움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이지요.
선생님께서는 저희의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보고 화를 내셨고 저희에게 성찰하는 시간을 남겨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교실에서 나가신 뒤에 내일 학생들은 한동안 멍해져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그뒤로 내일학생들은 배움의 자세에 대해 같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도 성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