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국 이름에 숨겨진 또 하나의 비밀..바로 화요일 목요일!!
화목국에 화 와 목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니, 화요일과 목요일을 특별한 날로 잡았답니다!
곰곰 생각하다가 나온 의견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다 같이 산책을 가자~ 였죠
산책을 우리끼리만 떠나면 아쉽죠... 명이와 기적이도 함께 했습니다!!! 기적이는 명이 3m이내 접근 금지!!!!
옆나라 우리반도 화목반이 산책을 떠나는 걸 보고 나도 갈래 나도 갈래 하더니 진짜 따라왔습니다.
별님과 빛나는 별님이 함께했어요~
길이 눈으로 덮여있어서 그런지 너무너무 예쁘더군요
기적이는 용감한 훈련사 하루쌤이 맡았습니다. 하루선생님은 오늘 정말 애쓰셨습니다. 펄쩍펄쩍거리다못해 두발로 걸으려고 하는 기적이를 잘 제압하셨으니까요...
이 곳은 꽝꽝깡 언 계곡?시냇물? 하여튼 물입니다. 밍기적 밍기적 걸어가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앉아있습니다.
색깔이 에메랄드 빛!!
남학생 트리오는 오늘도 즐겁습니다.
남의 밭에 뭘 하고 있는 건지 참 하하하!
수고하셨습니다 명이 할아버지
반끼리 하는 산책은 처음이라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당
앞으로 이 산책을 통해 더 화목해지는 화목반이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