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뷰는 화, 수, 목, 일에 아침마다 닭들을 벌벌 떨게하는 한 인물과 한 실제인터뷰입니다.
인터뷰 일시 2014 12 28
Q: 처음 닭을 잡을 때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A: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니까 닭이 불쌍해져서 "잘먹겠습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 닭의 목을 쳐 보셨을 텐데 느낌이 어떠셨나요?
A: 솔직히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Q: 학생이 직접 기른 닭을 직접 잡는 것이 어떤 것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A: 참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자신이 먹는 고기가 어떠한 모습이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주 좋소.
Q: 앞으로도 닭을 잡으실 것 인가요?
A: 네, 앞으로 3기를 다 잡아야 하기 때문에 계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Q: 닭우리를 하면서 이건 좀 필요하다. 하시는 것이 있으셨나요?
A: 잘드는 칼과 따뜻한 공간만 있으면 됩니다. 하하
Q: 인터뷰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닭우리 닭우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