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4.12.23 15:05

미국 대학과 프랑스 대학이 궁금하신가요?

조회 수 474 댓글 6
안녕하세요, 12/23 오늘의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은 가정학습갔던 학생들이 대부분 돌아와서 북적북적~ 해졌어요. 
매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겁게 아침을 열 수 있을까...를 불철주야 고민하는 오프너 옴님!
오늘의 오프닝 세리머니는 옴님이 IDEC(국제 대안교육 컨퍼런스)에 갔을 때 미얀마에서 온 학생에게 배운 것이라고 하네요.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을 하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Hello~
(인사합니다)
What is your name?
My name is~
Oh, Nice to meet you!
(악수합니다)
So, Let's run, run, run together!
(팔짱끼고 빙글빙글 돕니다)
Let's dance, dance, dance, tohether!
(같이 춤을 춥니다)
We will be the best friend!
(껴안습니다)

어... 음... 다같이 영어유치원?에 온 기분이었어요.

내일학생은 오늘 내일학생공사 이후 반짝이 조명 설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썼던 것들이 있는데 몇개는 전선이 끊어지고 해서 조명의 수가 적은 편이에요. 이제부터 조명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화체험학생 공유를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심화체험학생이 아니라 내일학생과 시도학생과 심화학생과 체험학생이 섞인 내일시도심화체험학생?! 심화체험학생 중 네 명이 조기합격통보를 받았지요. 3기(2015학번) 내일학생 산호수, 별, 별하늘, 하태님입니다. 푸른바다님은 시도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림.jpeg



그러면 새로 내일학생이 된 새내기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별: 아직 내일학생이 됐다는게 실감이 안납니다. 앞으로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산호수: 여름에 체험 3개월, 심화 3개월 왔는데 조기입학제도로 내일학생이 됐네요. 저는 심지어 가정학습을 안 다녀와서 자고나니 신분이 바뀌었어요(웃음). 아직 실감이 안나고 아직 심화학생인 것 같은 기분이지만... 어쨌든 내일학생이 돼서 믿기지가 않고 그래도 일단 기쁘고요. 후아.. 갑작스럽게 말하니까 할말이 생각이 안나고요. 일단은 잘 살겠습니다.

하늘태양: 저도 실감이 안나는데 몇 달 지나도 실감이 안날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좋고 내일학생이 된 만큼 많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별하늘: 이제 다른 학생들을 부를 때 '내일학생 분들'이 아니라 저희 내일학생들이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4년간 여기에서 지내게 될텐데 그것도 좋아요.

푸바: 저는 조기합격을 못했고 '시도'내일학생이 되었습니다. 얼른 내일학생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입학 축하 공연?!으로 '버스안에서' 립싱크와 댄스를 한번 더했습니다. 
그런데 푸른바다님의 한마디.. '그러니까 소감말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들어갔어야 해...' 


아무튼 그래서 내일시도심화체험학생들은 오늘 가정학습에서 돌아온 학생들이 있어 역할도 정하고 오후에는 조명 설치 및 내일 문화의 날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내일학교 1기 졸업생이자 내일칼리지 재학생인 '나래'님의 미국 유학 이야기가 있었어요. 한번 보실까요?



미국에서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실천하는 것들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다잡으려고 합니다. 


미국 대학 편입을 지원하다
지금은 미국의 주립 대학 여러 곳에 편입지원 원서를 쓰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달 전에 다 쓰고 지원을 했고요 U.C. Davis 는 거의 확정입니다. 제가 지원한 곳은 버클리, 데이비스, 샌디에고, 산타크루즈 네 군데 인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간발달학 관련 전공으로 유명한 곳들입니다. 일단은 다 붙어놓고 고르고 싶어요. 사립대학은 세 달 뒤에 원서마감을 해서 지금 준비중이고요. 일단은 인간발달학이 활성화되어있는 코넬 대학을 생각하고 있고, 그외에 자유교양대학. LA 옥시덴탈 칼리지나 포모나 칼리지라고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자유교양대학은 학비가 비싸서 장학금을 노려보고 안되면 붙은 걸로 만족해야지요.


그동안의 미국 대학 생활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미국에 가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는 학생의회 활동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생의원은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거나 혹은 학생들간의 소통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디안자에서는 한생 한 명당 9달러의 학생회비를 받는데 전교생이 2만명이라 총 예산이 14억정도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일을 하는데 그게 매우 중요합니다. 의원활동을 하면서는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활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정작 제 활동을 통해 디안자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비전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그전 의원들이 했던 것들을 이어받아서 낫게 만드는 일들은 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것을 할 수는 없었어요. 내일칼리지에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던 것들이 다시금 학생의회 활동에서 드러나기도 하고... 결국 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서 미국에 돌아가면 의원 활동은 그만 할 것 같습니다. 


공부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제 경험에 비추어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충분한 내적 성장을 이루어야 나중에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공부해보니 내일학교의 교육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어요. 지금 지식 공부를 안해서 걱정이 될 수도 있는데 중유한건 지식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죠. 나는 누구인가, 세상은 어떠해야 하는가, 그게 있으면 지식이 쏙쏙 들어옵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그러면 지식을 배우기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각으로 에세이를 쓰면 남달라 보여서 저는 대학에서 점수를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교수들에게 내일학교의 교육방식을 이야기하면 '와우!'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내일학교를 소중하게 여기세요. 저는 학점은 올에이에요. 딱 하나 에이 마이너스가 있긴 하지만... 너무 바빠서 과제를 하나 못냈어요. 

학점을 이렇게 받은게 저도 참 뿌듯한데, 영어도 유치원에서 배운 것 뿐이었고 내일학교에서도 한 달 검정고시때 공부했던게 다였어요. 내일학교 졸업 후 일 년간 어학원에 다녔는데, 한국에서 아무리 죽을듯이 노력해서 영어공부를 해도 미국에서 일 년 하는 것만 못합니다. 거기에서 어학원 다니면서 하루종일 영어 쓰고 배우고 교정해가면 1년만에 다 해결이 돼요. 저의 현재 영어실력은 미국에서 수업듣고 에이 받을 정도? 그 정도면 그럭저럭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어만큼은 아니지만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읽고 쓰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국어영어수학? 그건 아무 때나 배울 수있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갖춰놓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토플은 요새 iBT라는 형태로 바뀌었는데 640점 만점에 602점을 받았어요. 꽤 잘한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내일칼리지 학생들 모두 비슷하게 공부해서 충분한 성취를 이루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졸업생이 보는 현재 내일학교 환경과 생활의 수준은?
저희가 입학했을 땐 학교에 식당도 없고 본관도 추워서 거의 청명원에서 생활했고요. 계사도 없고 자람관도 없고 비닐하우스하고 컨테이너 숙소만 있었어요. 그나마도 예비학생 때에는 텐트에서 생활했어요. 거의 3개월동안 12월까지. 텐트생활 하면서 일정 단계를 넘으면 숙소로 들어갈 수 있었지요. 한겨울에 텐트생활 해보셨어요? 뜨거운 물을 페트병에 담아서 침낭에 넣어놓고 자요. 여러분들은 지금의 이 환경을 감사하면서 최대한 여러분의 자람에 신경쓰시면되겠습니다. 


미국 크레이지 투어의 추억
미국 유학 가기 전, 내일학교에 다닐 때에 저희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서 3개월씩 미국 이동수업을 다녀왔었어요. 자람지도 선생님하고 일주일에서 열흘짜리 투어를 두 번 했어요. 미국 서부에 캐년이라고 '엄청 큰 골짜기'가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일주일 묵는 곳에서 저희는 이삼일간 머물렀어요. 가자마자 텐트치고 트레일 걷고 다시 텐트걷어서 이동하고... 이런 식으로 일주일 동안 한국의 열 배 되는 땅을 돌아봤습니다.  미국 서부, 미국 북부, 워싱턴 끝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저희 일정을 듣더니 크레이지라고 하더라구요.

여행 자체는 즐거운 것도 많았지만 팀으로서 여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여행 과정에서 자람지도 선생님께 엄청나게 많은 지도를 받기도 했어요. 최근에 내일학생 여러분들이 게임을 해서 지도를 받았던데 저희는 그정도 수준의 지도를 여행 내내 받았어요. 그런 점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니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 지원한 대학들도 그때 다 돌아봤어요. LA에 갈 때는 여섯 시간 동안 차로  달려가서 UCLA, 오바마 대통령이 나온 옥시덴탈 칼리지. 포모나 대학도 가봤지요.


스탠포드의 기후학자 스티븐 슈나이더 교수와의 만남
미국에 이동수업을 갔던 목적이 저희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시청했던 '열한번째 시간'이라는 다큐가 있었는데 다양한 환경운동가와 기후학자의 인터뷰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사람들의 리스트를 쭉 뽑아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학생인데 당신과 만나고 싶다'라고요. 그랬더니 딱 한 분께 답장이 왔습니다. 스티븐 슈나이더라는 기후학자로 스탠포드의 교수였는데, 앨 고어가 노벨상을 받을 때 함께 팀으로 활동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그런 분이 내일학생 세 명을 위해 한 시간의 프레젠테이션을 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유학간 스탠포드 대학원생이 통역을 해주었는데 교수님이 학생 세 명을 위해 강의를 해 주는 건 한번도 없엇던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강의를 듣고 '저희들은 결국 기후 문제도 인간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의 생각은 어떠한가'라고 질문을 했다. 그랬더니 슈나이더 교수님은 '우리 세대는 지구의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급한 불을 끄는 일을 하고 있다. 내일학생들의 말대로 인간을 바꾸는 것은 여러분 세대에게 남겨진 과제일 것'이라고 대답을 해주시더군요. 

내일학생들에게 한마디
저희가 내일학교에 다닐 때에도 지금의 여러분들과 많이 비슷했어요.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 진행이 잘 안되고. 내일까지 하자 그랬는데 멈춰버리고... 다들 자기 다음 세대에게 말하는 것은 똑같지만 저도 결국 그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지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자기 삶에서 자랑스럽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는 동료들과 관계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그런 부분을 당부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어서 내일학교를 방문한 전인고등학교 1기 졸업생 유록님도 간단한 소개를 했답니다. 이것도 들어보실까요?

프랑스로 유학을 간 이유는?
저는 전인고 1기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미술공부를 하다가 그곳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귀국을 했어요. 내일학교에 저와 같은 코스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유럽에서 미술 공부를 하는 건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일단 학비가 저렴하니까요. 미술을 공부하러 미국에 가는 것은 돈이 많이 드는데 프랑스에는 주택보조금 제도가 있고 외국인도 이 보조를 받을 수 있어요. 유럽은 학비가 저렴한데도 교육 수준이 높은 편이고요. 

프랑스에 유학을 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저도 나래님의 말씀에 동감하는것이, 언어는 여기에서 오래 하는 것보다 가서 일 년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프랑스는 패션이나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발달해 있어서 그런 전공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학사 과정이 3년인데 어학을 1년 남짓. 그리고 대학에 인터뷰를 보러 다니는 시간이 6개월 정도 있었어요. 미술학교는 일반대학과는 달리 포트폴리오를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인터뷰를 하거든요.

미술 기법이나 테크닉같은 것은, 본인이 어떤 미술을 할 거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술적인 부분을 연마하려면 학원에 다닐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예술, 특히 제가 배운 낭트 학교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기술 이전에 무엇을 그리느냐, 무얼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했어요. 저는 기술적인 부분을 높이 끌어올리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런데 한국 미대는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더라구요. 그래서 유학을 생각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내일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일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내일학교에서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기 위한 최상의 지원이 되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보면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없거든요. 기술이나 그런건 나중의 문제고 여기에서는 여기에서 누릴수 있는 것들을 누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프랑스 유학에서 힘든것은?
외로웠어요.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에너지가 쓰일 정도였으니까.. 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유학 온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들 외로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프랑스에서 전공을 뭘 하셨는지?
프랑스에서도 교육방침이 학교마다 달라요. 그중에서도 제가 간 학교는 회화, 조각 이렇게 나뉘어있지 않고 통합과정처럼 운영되는데1학년 때는 크로키같은 것도 하지만 그 외에도 조각, 퍼포먼스, 소리, 비디오 등 다양한 것들을 배워요. 제가 간 곳은 서부쪽인데. 남부는 회화 위주인 반면에 서부는 현대미술적인 경향이 강해요. 현대로 오면서 예술도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기표현을 하는 추세예요. 제가 간 학교에서는 소리 수업도 있었고 연극이나 퍼포먼스 이런 것도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 했고 저는 졸업작품으로는 비디오를 만들었구요.






  • 버들 2014.12.23 23:39
    나래님. 유록님 감사합니다.
    님들의 경험담은 오히려 학부모들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작 공부하는 학생들은 학교 생활과 공부에 많은 만족과 기대를 하고 있지만
    보내는 학부모는 과연 이길이 맞는걸까 하는 의심이 시시 때때로 들거든요.
    헌데 이런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과 경험세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런 불안과 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교육에 대한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행복 2014.12.24 11:01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의 내일학교 얘기를 들으니, 참 신기하네요.
    당장의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내면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가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두고 두고 두분의 얘기는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참 좋은 선배를 두어서, 우리 내일학교 학생들은 좋겠다.
  • 행복 2014.12.24 11:02
    아. 그리고, 내일학생 된 것 축합니다. 별, 별하늘, 산호수,하늘태양, 그리고, 푸른바다 시도학생님.
  • 지성심 2014.12.24 16:24
    드디어 내일학생이 된 산호수, 하늘태양, 별, 별하늘님 축하해요!!!
    앞으로 멋진 활약 기대해볼께요~~
  • 한빛 2014.12.24 20:21
    정말 유익한 시간들인듯 합니다. 내일학생의 미래를 바로 바라볼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록님, 나래님 감사합니다.^^
  • 기쁜빛 2015.01.09 13:59
    내일학생이 된 3기 산호수, 별, 별하늘, 하늘태양님 정말 축하하고 반가워요~!!

    나래님과 유록님도 정말 오랜만이어서 반갑고, 여러분의 경험이 학생들에게도 정말 큰 도움이 되겠어요! 반가운 손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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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시동이 조금 늦게 걸린 시작: 차근차근 나아가는 생애기획

    Date2015.01.18 By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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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No Image

    우리반에 멘토와 멘토링이 생기다!

    Date2015.01.18 By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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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내일학교의 마스코트 눈사람형제

    Date2015.01.18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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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50118 즐겁디 즐겁고 즐겁도록 즐거운 산행~

    Date2015.01.18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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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화목반 인테리어 회의 !

    Date2015.01.18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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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오늘도먹는다1.(간식)

    Date2015.01.18 By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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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내일문화의 날이 언젠데.. 지금부터 준비해?

    Date2015.01.18 By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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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빛나는 별님의 창작 솜씨!

    Date2015.01.18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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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산책길을 떠나네~(feat.하늘태양)

    Date2015.01.18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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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자! 치즈를 먹을 시간이야!

    Date2015.01.18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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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둥글게 둥글게 솥단지를 들고 대화를 합시다

    Date2015.01.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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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화목반의 산책날!

    Date2015.01.15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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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사람과 개와 닭이 모두 행복한 내일학교

    Date2015.01.1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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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바쁜듯 바쁘지않은 바쁜것 같은 내일학교 일상

    Date2015.0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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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복잡 복잡 대중교통으로 광주 가기~!

    Date2015.01.11 By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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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So smart!! (마하님의 에버노트 사용기)

    Date2015.01.11 By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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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No Image

    새로운 반 화목국 !

    Date2015.01.11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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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경상북도 봉화군 짜장면

    Date2015.01.11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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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No Image

    옴님의 스파게티 초고속!!!! 먹방!!!

    Date2015.01.11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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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내일학교 새로운 역사가 세워지다!

    Date2015.01.11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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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4년 한 해를 정리하며

    Date2015.01.11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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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새로운 팀!!! 새로운 교실!!! 새로운 내규!!!

    Date2015.01.11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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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덩치큰 재원이와 함께라면....

    Date2015.01.11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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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우리들의 추억. 방방이

    Date2015.01.09 By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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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내일학교에서 대통령이 나왔다고?

    Date2015.0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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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선배'라는 정체성이 가져다 주는 남다른 새해 이야기

    Date2015.01.04 Byja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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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생애기획 디자인! 누가누가 잘했나!

    Date2015.01.04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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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간식하면 초코파이지!

    Date2015.01.04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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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내일학생 생애기획 !

    Date2015.01.04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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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초코파이를 전자렌지에 데운다면!?!?

    Date2015.01.04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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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끄아아아악! 평범한 문열기를 거부한드아아!! -별하늘. 그녀의 파란만장 탈출기-

    Date2015.01.04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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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내일학교의 하회탈 세자매

    Date2015.01.04 By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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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아이들이 가정의 대표가 되어..! 두둥

    Date2015.01.04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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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청명원 "산책길 개간원정대"!!!

    Date2015.01.04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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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따로 또 함께 가족, 헤쳐모여 가족! - 제4회 내일 문화의 날 스케치

    Date2015.01.04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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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대추밭 원정대 출정!

    Date2015.01.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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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이 무슨 하늘의 조화란 말인가

    Date2014.12.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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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No Image

    심화과정을 건너뛴다!!!! 빛별님 인따뷰

    Date2014.12.28 By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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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내일학생 마하 학생에게 물었다.

    Date2014.12.28 By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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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이달의 별이 될뻔하다> 3기 내일학생 별님의 속마음 인터뷰

    Date2014.12.28 By하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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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No Image

    마기자의 하늘사랑님 인터뷰

    Date2014.12.28 By전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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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밝은해님 인터뷰.

    Date2014.12.28 By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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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현제 입원중인 카메라와

    Date2014.12.28 By멋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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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덩치큰 중학생 재원이를 만나다!!!!!!!!!!!!

    Date2014.12.28 By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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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3기 내일학생 별하늘, 입학 케이크를 먹다!

    Date2014.12.28 By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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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크리스마스 트리로 빛나는 따듯한 내일학교 <멋진세상님 인터뷰>

    Date2014.12.28 By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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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가족의 대한 인식, 넓혀진 시야!

    Date2014.12.28 By하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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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내일학생 닭우리선수 '하바님'과의 인터뷰

    Date2014.12.28 By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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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내일문화의 날 위원장 옴님

    Date2014.12.28 By밝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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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종횡무진 다채로운 내일학교 일상

    Date2014.12.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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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궁중 화장실이 그리운가요

    Date2014.12.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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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미국 대학과 프랑스 대학이 궁금하신가요?

    Date2014.12.2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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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No Image

    '가족'과 '생애기획'? 가족과 미래를 그려보다

    Date2014.12.21 By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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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한결선생님: 제주도에 백남준 선생님이 오셨네!

    Date2014.12.21 By하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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