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굿 모닝 타임
마음: 가정학습 때 가장 뿌듯했던 일과, 개선 할 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친척 집에 안가고 집에 계속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전을 부치라고 하셔서, 3종류의 전을 부쳤습니다. 그게 가장 뿌듯했고, 개선할 점은 고질적인 문제인데 휴대폰을 조금 많이 쓰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열정: 가장 뿌듯했던 일이 집안 청소를 한 일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개선할 점은 귀찮다고 몇 군데 빼놓은 점이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태양: 제가 가정학습동안 가장 뿌듯한 일은 잘 모르겠고, 개선할 점은 게임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하루 12시간 했습니다.
꿈: 가장 뿌듯했던 일은 일론머스크 책을 다 읽어서, 기술을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코딩을 배웠습니다. 개선할 점은 대구에서 오다가 길을 잃은 점 정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음: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꿈: 일일기자가 100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기사를 쓰실 분은 별구름님입니다. 100일 특집 기사를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일정은 금요일날 체력검정과 생애기획 중간점검 발표가 예정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 할 것 같습니다.
참누리: 정원 팀은 스텝 분들과 학생들과 엄청난 설을 보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발표하고 복기하는 엄청난 공부를 했습니다. 그거에 대한 보고서도 쓰며 업무에 들어갈텐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봄에는 학교 정문 입구쪽에 오랫동안 배드만 조성되어있는데, 철문을 없애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수상정원에 식물이 심기고, 위쪽 정원 식재를 바꾸는 등 많은 모습이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라이트 가든 품평을 받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선생님은 10점 만점에 1.8점을 주었습니다.
마음: 정원이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것인가요?
참누리: 일정 관리나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아직 완성 되지는 않았습니다.
한별 선생님: 건축실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나왔습니다.
도서관 리모델링이 되고 있어요. 인테리어를 1차로 했었는데 미비해서 다시 하려고 합니다. 도서관 전체적으로 플c 수준의 공간으로 집중해서 책도 보고 행사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책을 보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 세팅과 디자인을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왔을 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부터 꾸준히 해왔는데 다음주부터 2월 말 안으로는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이기 때문에 실망스러우면 뜯어 고쳐야 하니까, 차근 차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운 선생님: 다 알고 있겠지만 봄 학생이 부상이 심해서 수술과 치료로 인해 이번주 주말과 다음주까지 안정을 취할 것 같습니다. 새벽 학생도 장염이 있어서 오늘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가장 큰 스케줄이 금요일 입니다. 오전 중이 될 것 같은데, 생애기획 중간 발표가 있습니다. 가족 생애기획도 통합이 되어 발표할 것 같습니다. 준비 하셔서 중간 발표에 넣을 것 같습니다.
발표가 끝나면 오후에 체력검정이 진행 될 것 같네요.
오늘, 여러분들 스케줄 중에 가정학습 보고서 제출도 준비 해야 하고, 오후에 내일학생 기초 능력 평가를 준비할 것 같습니다. 구글 문서로 체크하는 일정이 있을 것 같네요.
자람지도선생님: 열정 나와서 설날 어떻게 보냈는지 공유해봐
열정: 설날은, 첫날에 할머니께서 다치셔서 병문안을 가고 도와드렸고, 다음날에는 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도와드렸고, 다음날에는 설날 일정으로 친척과 만났고, 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고 그 다음날도 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꿈: 첫째날과 마지막 날은 복귀로 인해 빼고, 첫째 날에는 인물 관련으로 일론머스크 관련 책을 모두 보았고 설 때 먹을 음식 장을 보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외가 집에 가서 묵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게임 생각이 나서, 아이디를 처분을 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까 기술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강의를 결제해서 보았습니다. 셋째날에는 동생과 놀아주고 징기스칸 책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복귀했던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징기스칸 책을 보고 무엇이 감명 깊어?
꿈: 능력이 뛰어나 이쪽 저쪽 붙어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평판이 징기스칸한테 가는 것을 보고, 평판이나 인품 인격 같은 것이 잘 다듬지 못한다면 자무카 처럼 내 사람들이 떠나갈 수 있겠다 생각해서 인품을 다듬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징기스칸이 투항한다거나 항복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살아가고 최선의 수가 무엇일지 생각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상대했던 자들을 억압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인정해주고 문화를 흡수해주고 수용하는 자세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자무카와 징기스칸은 어릴때 부족이 흩어지기 전에는 서로 도우며 살자고 화살을 나누곤 했었는데 그 이후에 부족이 떨어지며 대립했던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징기스칸이 세계를 장악한 3가지 장점이 있다면?
꿈: 이긴 상대여도, 상대방의 문화를 수용하는 것.
그것으로 인해 상대방의 무기들을 받아들여서 점점 강해진 것 같습니다.
기마병을 잘 사용했다고 알고있고, 자신의 아버지와 동료였던 옹칸이 자신을 배신했음에도 인정해주고 보복하지 않는 모습에서 관계를 잘 맺었던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자람지도선생님: 밀도있는 생애기획 진행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찾아보면 좋겠고, 그것을 보고 해주세요
마음: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열심히 살자 입니다!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