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모닝 타임
2020-01-09
꿈: 미국과 이란이 현재 논란이 많습니다. 어떤 일이 논란이 되고 있는지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일이 있었지만, 최근 사건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이란은 과거부터 핵무기를 제작을 해왔고, 이것은 국제 사회에서 비판을 했습니다. 이 비판은 결국 경제적 압박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이란 핵합의 협정이 체결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이란과 함께 이란이 핵개발을 하지 않으면 경제 제제를 풀어주겠다는 협정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이 협정에는 근본적으로 허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협정은 핵 위험을 제거할 수 없어서 새로운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지만, 이란은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이내 핵 협정을 탈퇴하고 이란 경제를 압박했습니다.
2019년 5월부터 미국은 미국과 우호적인 나라에 이란 석유를 사지 말고, 수출이나 경제를 제한하는 등.
석유값이 휘청거리다보니 이란의 경제가 많이 휘청였습니다.
이란은 결국 전세계 1/3이 다니는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버리겠다고 했고,
2019년 6월 일본의 유조선이 의문의 공격을 받고, 미국과 몇몇 나라는 이란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그 이후 미국은 중동에 군인 1000명을 파병을 보내는 등 마찰이 심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보복 명령을 내렸으나, 10분 전 정도 취소를 했다고 합니다.
무인정찰기 한대와 군인 150명을 교환하기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우리는 전혀 무섭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세계는 이 두 나라가 싸운다면 세계3차대전이나 수많은 인명피해가 날 것 같아서 제제하고 결국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2019년 21월 31일에 이라크 내 친 이란파 시위대가 미국 대사관을 습격해서, 매우 큰 대가가 치르게 될 것이라고 트럼프가 예고했습니다.
이란의 2인자 라고 불리우는 솔레이마니가 폭사했습니다. 1주일동안 어떤 곳을 가는지 분석하고 드론을 통해 타고 있는 차량을 폭파했다고 합니다.
이후 트럼프의 sns에는 성조기 한장이 올라갔습니다.
트럼프는 우리 외교관이나 어느 곳에 사악한 공격을 꾸미고 있었다고 이야기 하고 공격했습니다
cnn에서는 그런 근거를 내놓어야 하는데 실제로 근거는 내놓지 않아서 비판되곤 합니다.
솔레이마니는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 때에도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솔레이마니의 딸은 복수를 예고했고, 핵 협정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는 우리를 공격하면, 이란 52곳을 공격할 곳을 지정해놓았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 이란은 이라크 미군기지 2곳에 미사일을 22발 발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병력은 분산시켰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우리는 강력한 군대가 있지만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압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공부하며 중동의 갈등이나 나라간의 대립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00%는 알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란은 왜 핵무기를 개발하는지,
대선 앞에서 왜 적을 만들어 지지율을 높이는지,
이란과 미국은 왜 갈등 관계이 있는지 추가로 알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공유사항 있으신 분 계신가요?
고운 선생님: 캠프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캠프가 홍보도 많이 하지 않고 늦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축제 때 왔던 학생들에게 간단하게 연락해서 문의를 받긴 했습니다.
홈페이지 등에는 게시하지 않아서 연락은 많이 없었습니다.
5명 6명정도 올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 주제는 2040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주제입니다.
진행의 목표는 일반학교를 다니며 생각하기 힘든 주제를 다루게 하는 것 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내가 무엇이 될건가 보다는 어떤 사회가 올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려고 합니다.
또, 눈썰매를 타려고 합니다. 근데 얼거나 눈이 오지는 않아서 눈썰매장을 갈까 합니다.
그 인원에 모든 학생이 들어 갈지. 파트별로 나누어서 특정 기간동안 역할을 맡을 것인지 논의 해보면 좋겠습니다.
꿈: 오늘 일정은, 내일 오전에 2020년 수업 일정을 브리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보완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일기자는 새벽님이고, 작성하는 분은 별구름님 입니다
새벽: 오늘은, 제가 비건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서 비건 빵을 만들 것입니다. 개당 500원이고 미리 예약을 받겠습니다.
마음: 오늘 저녁 메뉴가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충녕 선생님께서 치킨을 사주신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가 없는 것은 아니고, 저녁과 함께 치킨을 먹는 것으로 한다고 합니다.
두루편지를 추진해보면 좋겠습니다.
꿈: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야수를 깨워라 입니다! 야수를 깨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