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굿 이브닝 타임
진아: 오늘은, 아침에 했던 공간을 깔끔히 정리하고, 자기관리를 하자는 것에 이어 빨래를 잘 개는 법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빨래 개는 방법은, 맨투맨, 후드, 셔츠, 바지, 양말 총 4개가 있습니다.
우선 맨투맨은, 뒤로 놓고 한쪽 소매를 잡고 1/3을 접고 깔끔하게 놓습니다. 다시 1/3을 접습니다. 그 상태로 반을 접고, 다시 접으면 깔끔하게 접힙니다!
후드티는, 접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맨투맨과 똑같이 개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한가지는 모자의 서을 맞춰서 아까 갠 방식으로 앞으로 접은 다음에, 모자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지는 일자를 맞춰주어서 반씩 두 번 접으면 됩니다.
양말은, 뒷꿈치 부분을 교차시켜 말아 넣으면 깔끔히 접힙니다.
여러분 이렇게 빨래를 잘 개어서 옷장 정리를 깔끔히 하면 좋겠습니다!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우리반에 벤치가 만들어져 있는데, 오일스테인을 발라서 냄새가 심합니다. 오늘 중으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사진은 프린트 잉크인데, 뚜껑을 닫으면 안됩니다. 닫히면 인쇄가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린트 전원도 끄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아: 스토리텔링 추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 내일까지 시나리오를 점검받고, 통과를 받으면 단편영화를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 필요한 소품도 있고, 촬영방법과 편집 기술, 만약 역할이 필요하다면 찾아다니며 연기 요청을 드릴 것 같습니다.
마음: 저는 스토리를 점검을 받았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개성이 없거나 스토리에 고난이 없어서, 여러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수정해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통과가 된다면 연극 대본을 짤 것 같습니다.
진아: 스토리를 다시 짰지만 내가 잘 안 들어가있고, 고난을 스스로 겪고 이겨내는 것이 잘 안들어가 있어서, 다시 짜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별구름: 스토리를 다시 짜게 되었는데, 저번 피드백을 반영을 해서, 내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잘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의욕을 안나고 귀찮은 경향이 많아서, 의욕이 많았을 때를 관찰해보니 자연과 함께 있던 시기였던 것 같아서 이 내용을 다루어볼 예정이고, 임팩트 있는 요소들을 넣어서 재난을 활용하면 어떻겠냐고 피드백 주셨습니다.
봄: 스토리를 통과를 받아서 퍼포먼스 준비를 해야 합니다. 로봇과 인간이 대화하는 인터뷰 식으로 할 것 같은데, 인터뷰 내용들을 짜야 할 것 같습니다.
꿈: 원래 gmo를 중점으로 스토리를 다루고, ai를 서브로 다루려고 했는데, 어제 스토리를 생각하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다 보니,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ai와 미래 사회쪽에 가까운 것 같아서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세부 사항으로 바꿈으로써 메인으로 다루는 주제를 바뀌게 되었고 설정이 충돌하는 경우가 생겨서 부드럽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인간은 ai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것인가? 라는 해답을 찾기 위해 인간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 방향을 잘못 잡은 점이 있어서, 다시 써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다 들어가지 않은 것 같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항을 뒤집어쓰고 목욕탕에 앉아있는 그림이 있는데, 그 당시의 그림들이 제가 잘 담긴 그림인 것 같은데 참고하며 스토리를 얻거나 보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청우: 안녕하세요. 저는 스토리는 괜찮은데 주인공이 고난이 많다보니 이입이 잘 안 된다고 하셨어요. 주인곤이 안 좋은 일의 연속이고 성격도 안 좋으니까 마음을 주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랑스러운 면을 좀 담아보는 게 어떻냐고 하셔서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합니다.
봄: 저희 화요일 오프닝 주제를 끝나고 논의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진아: 더 공유사항이 없으시다면 묵상을 하고 굿 이브닝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