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굿모닝 타임 기록
작성자: 바다
마음: 네 7시가 되었습니다.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은요 굿모닝 타임 때 말씀 드렸던 것처럼 비존중 사례에 대한 상황극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상황 설명은 식사 당번인 저와 열정님이 있는데 열정님은 설거지를 안하고 별구름님과 대화를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영상>
마음: 네 이런 상황이 있는데요. 네 여기서 문제 입니다. 몇 가지의 비존중 행위가 있었고 어떤 종류가 있었는데 이 상황을 존중하는 행위로 대처를 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지 앞에 나와서 적어주세요. 네 모두 주셨는데 뭐부터 들어볼까요? 다시 존중을 담은 상황극은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나무: 안녕하세요. 저는 딱 오늘도 약간 느꼈습니다. 열정님이랑 식사당번을 하면서. 일단은 가장 먼저 열정님이 상황에서 간과한 점은 해야 할 일 우선수위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식사 당번이니 일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서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대화나 몸 장난을 한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별구름: 안녕하세요. 저는 뭔가 비존중을 비존중으로 라는 파트가 눈에 들어왔는데 제일 상대하기가 어려워 보이는 파트입니다.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는 상황극에서는 마음님이 개빡치네 하면서 나갔잖아요. 그 지점을 순화 시켜서 그 행위가 뭐가 잘못되었고 지금의 나의 감정을 자각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고 이 과정 또한 정중한 형식을 갖춰서 공식적인 늬앙스로 뛰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다 비존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아: 저는 처음에 별구름님과 했던 심한 몸 장난이 첫번째 문제고 개빡치네와 같이 심한 말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상황극
고운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 그 상황극이 언제 이야기인가요?
마음: 가상입니다. 근데 학생들이 어제 했던 존중 매뉴얼에 나온 사례를 참고해서 이렇게 화가 나서 나간 상황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를 참고해서 짰습니다.
고운 선생님: 저는 실제 있는 일인 줄 알았어요.
마음: 그럼 이정도 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 아침에 각자 지키기로 한 것을 지켰는지 확인을 합시다. 저는 제가 생각 했을 때는 무시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열정: 저는 제가 생각하는 것은 딱 한 번을 했습니다. 처음에 오 마이 가스레인지라고 했는데 근데 저 스스로 뿌듯합니다. 이렇게 오전에 이야기를 하고 만약 안 했다면 오늘 하루도 아재개그를 10번 넘게 했을 겁니다. 오전에 자각을 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꿈: 저는 면도를 했습니다. 콧수염을 상징이어서…
참나무: 저는요 15분전까지는 했는데 꿈님이 소매에서 칼을 커내서 구경하려고 만졌다가 만졌습니다.
맑음: 저는 그래도 오늘 데시벨을 낮추고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멈췄습니다. 제가 눈님을 배려를 못 했는데 얘기를 하니 톤이 올라가고 서로 웃다가 일단은 원제가 다른 분들께 있습니다.
눈: 유엔 미래보고서를 다 읽었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진아: 저는 반말을 썼습니다. 쫌 안 썼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봄: 저도 책 읽기라고 했는데 저도 책 읽었습니다. 유엔 미래 보고서. 10페이지 읽고 잤습니다.
열정: 책과 존중의 연관성이 있나요?
봄: 저는 이게 존중인 줄 모르고 오늘 하루 목표를 적는 줄 알았습니다.
별구름: 저는 물건을 치우기로 했는데 저는 치우려고 마음을 먹고 노트북 작업을 일일기자를 쓰느냐고 딱 텀이 없었습니다.
마음: 끝나고 치우시길 바랍니다. 네 그러면 공유 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열정: 안녕하세요. 어제 운동시간에 저희 신입생들은 모여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맑음님이 학생회 발표를 했는데 이해를 못 한 부분이나 알지 못하는 것들은 다시 재발표를 하면 어떨까 해서 그 과정에서는 진아님과 바다님이 도와줄 예정 입니다. 금요일에 다시 발표를 하고 수요일은 돈을 모았는데 사용 계획과 구체적인 방안과 존중
봄: 제가 질문이 있습니다. 존중으로 바꾸어서 상황극을 했는데 존중이라고 하지만 옷을 지적 하는게 서도 존중인가요? 좋게 말한다고 해도.
별구름: 옷 입은 것을 지적하는 것도 잘못 되었지만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했습니다.
맑음: 메뚜기는 내일 먹나요?
고운 선생님: 물에 담궜습니다. 오늘은 놔두고 내일 아침에 씻읍시다.
마음: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나요?
한섬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이제 계절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한의원을 찾는 학생들이 느네요. 감기로. 그래서 감기에 제일 예방 하려면 뭐가 제일 중요해요? 청결, 옷, 환기 그런데 수시로 손 닦나요? 여기에 세균이 엄청 많아요. 그 다음에 기침을 하면 손으로 막기도 하고. 기침이 나와도 앞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조심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공동 생활을 하니 옆 사람의 영향을 받지. 감기는 공기 바이러스로 옮겨요. 독감은 또 다르죠. 더 강력한 인플루엔자 같이 강력하기에. 격리까지 된 옛날 스토리가 있었죠. 이게 그만큼 공동 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게 미리 예방인데 몇 학생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청결에 대해서 예방 하려면 그런 것들을 신경 쓰고 감기 증상이 있다. 하면 몸으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빨리 한의원에 와서 조치를 취하고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하거나 해서 다른 학생들에게 전파가 되지 않게 위생에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봉화는 추워요. 그러니까 항상 자기 보온에도 신경을 싸서 따뜻한 옷으로 신경을 써요. 모든 만병의 근원이 감기이니 항상 건강을 위해 청결과 미리미리 예방에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구름: 혹시 한의원에서 감기 걸리면 주는 가루 같은 것의 효과는 무엇인가요?
한섬 선생님: 감기 치료하는 효과 입니다. 감기가 오는 것은 길 풍한서기 여섯 가지 구운들이 들어와서 병을 일으켜요. 지금도 감기 종류가 워낙 많아요. 찬 기운, 여름 더워서 오는 기운, 그래서 그때 증상이 다르고 증상에 따라서 약 쓰는 것이 달라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마음: 또 다른 공유 사항이 있나요? 없다면 묵상을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