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미션]
2019.03,18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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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입니다,오늘은 유토피아를 제가 마무리하면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어떤 점을 추구했는지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3/18/월 거울대화
Q:오늘 독서감옥 책 읽는 시간은 본격적으로 끝이 났고 내일 부터는 독후감을 써야하는데 오늘은 뭐했나요?
오늘은 유토피아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저는 전쟁과 종교 파트를 읽고 마무리를 했어요.
먼저 종교 파트에서는 유토피아에서는 전쟁을 되도록이면 안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쟁을 안 일으키고 살아갈 수 있을까?
과거부터 지금까지 보면 전쟁을 안한 나라는 찾아볼 수도 없어요.심지어 평화로운 유토피아에서도요. 그러면 유토피아은 어떻게 전쟁을 막아내느냐
첫번째는 유토피아 사람들은 전쟁은 많이 일어나는 편은 아니지만 전쟁 밖에없는 상황에서를 대비해서 사람들은 남녀 군사훈련을 하도록 되어있어요.그래서 자국의 군비 강화를 함으로써 상대국의 침략 의지를 떨어뜨려 놓은 거죠.
두번째는 다른 외교적인 수단을 사용해서 전쟁이 일어나는 일자체가 없도록 [전쟁 억제론]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유토피아 사람들은 한사람 한사람이 국가적으로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에 자국민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전쟁을 평화롭게 해요.
그래서 유토피아 사람들은 인종과 인종 또는 국가와 국가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설득과 협의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도록 육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종교 파트에서는 먼저 현실 세계의 종교 적인 문제를 얘기함으로써 시작이 되는데 토마스 모어는 유럽,영국의 곳곳에서 종교 간 도는 종파 간 심한 대립과 갈등이 생기는 것을 보고 타 종교에 대한 관용과 허용이 시급하다는 것을 깨닫고 유토피아에는 종교의 다양성이 인정이 되는 사회를 제시를 해요.
그래서 만약에 다른 종교를 비난하게 될 시 국외에서 추방을 하거나 노예로 전락시키는 등 엄격한 법이 규정 되어있더라고요.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토피아 사람들은 다른 종교를 비하하는 것은 기본적인 인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결론은 토마스 모어는 유토피아가 이상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든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한에 있기 때문에 힘들고 나라가 많이 어지러워 억압하는 시대가 끝날 때까지 유토피아라는 세계를 만들어 낼 것 같고요 유토피아는 분명히 좋은 세상인데 이 이상들을 왜 현실에는 접목시키기가 힘든지 어떻게 하면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또는 자본주의가 적대적인 것이 아닌 조화롭게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지 꾸준히 추구를 헤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 봄이었고요,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