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기자]
2019 03 18
(*15일의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일기자 새벽입니다~ 3월 18일 오늘도 열심히 독서감옥이 진행중에 있는데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짧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ㅎㅎ!
1. 꿈님 생일축하합니다!
▲ 학생들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꿈님
3월 14일이 생일이었던 꿈님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15일 금요일에 학생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초코파이, 초콜릿 등등 과자들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꿈님 몰래 진행하기위해 학생들은 열심히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하루종일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냈다고합니다.
▲ 케이크 촛불을 부는 꿈님
▲케이크를 먹는 학생들
저녁시간에 준비된 깜짝파티는 꽤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독서감옥으로 약간은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달달한 케이크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 같습니다. 꿈님, 생일축하합니다!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쓰인 초콜릿,과자는 사랑의 바구니에서. 초코파이 일부는 봉화경찰서에서 다녀가시며 주신 초코파이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독서감옥하루 관찰하기
' 지금부터 2060년 미래사회, 대동사회는 가능한가? ' 를 주제로 학생들은 열심히 독서감옥을 하며 추구중에있는데요, 독서감옥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잠깐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열심히 책을 읽는 참나무님의 손
▲ 현재 책상 하나를 온풍기를 두고, 담요를 덮어 코타츠 처럼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도서관에서 따듯하고 포근한 곳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장소인데요. 담요밑에는 누가 있을까요...?
▲별구름님이 열심히 책을 읽고있었습니다ㅎㅎ
▲어두워서 금방 다시 나오기는 했지만, 추위를 이겨내고 책을 읽기 위해 열심히 나름의 방법을 찾고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책을 읽는 독서감옥 풍경
토론이라는 목적이 있어서 그런지 다들 저번의 독서감옥보다 더 집중되고, 몰입도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까지 독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일기자 새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