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타임
2019-03-08
새벽
맴: 네 여러분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학생이 왜 이렇게 없죠..?
오늘은 오늘의 날씨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날씨는요 현재 온도는 4도로 따듯하지는 않지만 오후로 지나가면서 최고온도 1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어제 비가와서 조금 나아졌다고 하구요. 58정도로 보통입니다. 일요일에는 비 소식이 있는데요,잘 대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구요. 오늘 제가 준비한게 하나 있는데, 저희가 저랑 달님이 지난 3일 동안 크라우드 펀딩 강의를 듣고 왔잖아요. 그 강의 내용을 토대로 잠깐 짧게 크라우드 펀딩이 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랑, 크라우드는 사람들, 펀딩은 자금이라는 뜻으로 자금을 모으다. 이런식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는 불특정 다수 에게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고 돈을 모으는 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이제 크라우드 펀딩 에는 세가지 종류가 크게 있는데요, 리워드형, 투자형, 대출형이 있지만 저희가 배운 것은 리워드형 이고, 많이 진행되는 형식 이기도 합니다. 리워드형 에서는 컨텐츠나 제품을 소개하고 후원을 받는 형식인데요, 플랫폼들이 있어요. 크라우드 펀딩을 도와주는 회사가 있는데, 텀블벅, 크라우디, 와디즈 등이 있습니다. 플랫폼에 따라서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다양하다고 해요. 소득수준, 취미, 성별, 연령대 , 가치관으로 나뉘어서 운영되고는 하는데, 플랫폼 안에 주 사용자가 있어요. 예를 들면 여성, 2-30대 위주 라던가. 그런 타켓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 컨텐츠나 제품을 팔지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타켓을 명확하게 정해야 하는데, 타켓이 원하는 키워드를 핵심적으로 뽑아야 해요. 선생님께서 예시를 뽑아 주셨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모순되게도 살찌는 맛 이라는 키워드를 굉장히 좋아한대요, 이런 식의 키워드에 포커스를 맞춰서.
…
컨텐츠와 제품으로 나뉘어지는데, 제품 같은 경우는 샘플을 뽑아야해서 돈이 조금 더 많이 든다고 해요.
리워드는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가격이 올라갈수록 리워드가 많아지고는 합니다. 제가 설명할거는 여기까지 인데 저희가 직접 텀블벅에 올려보는 그런 거를 어제 했었어요. 달님이 한 게 선생님께 굉장히 칭찬을 많이 받아서 그걸 하나 공유해 주려 합니다.
달: 안녕하세요 여기가 텀블벅 이라는 사이트에요. 사이트마다 플랫폼이 달라요. 텀블벅 이라는 사이트는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고 특정 성향, 관심사가 뚜렷한 플랫폼이에요. 사회에 없는 무언가 그런 것들에 관심이 많은 플랫폼이에요. 스토리 라던가. 저희만 알려줄 수 있는 이야기에 공감을 많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목도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학생이나 직접 키운 그런 제목을 뽑았는데,
내려 보시면 키워드를 응축 시켜서 적습니다.
본문이 총100퍼센트라면 사람들은 4분의1만 보고 나간다고 해서 첫장이굉장히 중요하대요.
피드백 같은 부분들은 사진이나 영상자료도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도 하셨고. 닭들이 뛰어 노는 움짤들, 학생들이 직접 키우는 달걀들에 대해 설명이 좋으면 상품을 직접 팔아보는것도 좋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마음: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그리고 공유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 가요?
별구름: 저 있습니다. 일일기자 관련해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어제 눈님이 기사를 하나 올려 주셨어요. 좋아요와 댓글 많이 부탁 드리겠구요. 어제 제가 썼어야 했는데 기삿거리가 없어서 누님이 대신 어제거를 하고 제가 오늘은 발표와 학교 이야기를 조금 넣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공자 대담까지 오늘은 기삿거리가 풍부한 것 같으니 봄님과 함께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운선생님: 식판 검사는 잘 되고있나요?
별구름: 확인 하겠습니당
마음: 오늘 일정은요 11시에 공간발표, 3시반에는 자람지도선생님께서 동양고전 인문학 대담을 진행 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 질문을 써야 하는데 저기에 실수로 조금 지워져서 다시 써야할 것 같습니다.
고운선생님: 가능하면 질문은요, 여러분들이 공부한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좋겠어요. 글만 봐서는 왜 저걸 궁금해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조금 더 여러분들의 생각이 들어간, 길더라도 그런 질문을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대담하기전에 조금 더 생각을 하시고 혼자 하는 것이 어려우면 각자 모여서 논어 공부한 거 가지고 질문을 꼽던가. 논의를 짧게 라도 하면서 질문을 뽑는 그런 방법도 있어요.
새벽: 어제 저녁에 공유를 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시 공유를 하자면, 샤워 부스가 있는데 굴곡진 부분이 있어서 잘 안 닦으시는데 옆으로 밀면 밀어져요, 다들 옆으로 쓱 밀어보면 어떨까요?
고운선생님: 토요일은 근로 운력이 필수로 있습니다. 외출 예정이 있는 분은 외출을 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음: 또다른 공유사항이 없다면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