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8 미션수행] : 별들이 모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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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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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고 질때까지의 모든 시간들을 축복하는 자리가 굿모닝, 굿이브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와 피니쉬가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하듯 어느 일이나 시작과 마무리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축복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굿모닝, 굿이브닝은 조회와 다르다 생각합니다.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서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리라 생각하기에 하루중 가장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루살이처럼 굿모닝, 굿이브닝을 준비합니다. 사실 마음만 가져가도 충분한 시간인데 어느샌가 힘들고 귀찮은 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지각이 잦았었습니다. 특별한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귀찮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프너를 준비하며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굿모닝, 굿이브닝을 좀 더 의미있고 보람되게 만들어 보려 하고있습니다.
페널티 미션 : 화목국 청소
"더욱 마음이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저는 책상 배치를 바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은 별들이 모여드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마음으로 별들을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