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타임
2018-07-28
작성자: 마음
우솔: 네, 여러분 굿이브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곧 개막식인데요,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네요. 자기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최예준: 저는 파주에서 온 14살 최예준입니다.
정재민: 저는 대구에서 온 정재민입니다.
최예준: 저는 축제랑 무관하게 내일학교의 생활을 체험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우솔: 또 다른 학생이 왔는데, 혹시 자기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김광노: 저는 파주에서 온 김광노입니다. 중학교 2학년입니다.
우솔: 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는데, 어떻게 지내셨는지, 누군지 소개해주세요.
하늘바람: 2012년부터 내일학교에 다니다가 지금은 군청에서 사회 복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청에서 계속 지냈습니다.
해달쌤: 안녕하세요. 곧 개막식 시작하죠? 오늘 홍보 공유를 못 했지만, 오늘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홍보는 계속됩니다. 몇 배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고, 체험학생분들 잘 챙겨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시겠죠?
우솔: 네, 그러면 묵상을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묵상을 설명해 드리자면, 묵상은 굿이브닝 타임 때 2~3분 정도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에요.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에게 격려와 위로를 하며 성찰을 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