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18.02.11 07:45

[2018-01-31 굿모닝 타임 기록] 새롭게

조회 수 89 댓글 0

굿모닝 타임

 

 

2018-01-31

작성자: 마음

 

 

 

노을: 그럼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명언에 앞서서 어제 적어 보기로 했던 게 있었죠? 어떻게 하면 좀 더 활기차고 즐거운 굿모닝 타임이 될 수 있는지 적어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나와서 적어 주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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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뭐부터 들어보도록 할까요?

 

우주: 참나무의 댄싱 타임!

 

새벽: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준비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되게 재미있더라고요. 꿈님이 ‘강북 멋쟁이’를 틀어 놓고 춤을 추면서 아침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참나무님도 같이 춤을 추고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을 열어가는 신나고 산뜻한 체조를 다같이 하면서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동기: 안녕하세요. 제가 작은 그룹끼리 모여서라고 적은 이유는 내일학교는 팀끼리 모여서 수업을 짜고 같이 활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굿모닝 타임 때도 작은 그룹끼리 모여서 팀 같이 해서 서로같이 앉으면 말을 좀 더 많이 할 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시진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굿모닝 타임에 왔어요. 원래 이런 거는 언급이 돼서야 그 때 생각해 보는 게 아니라 평소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가 이런 걸 쓸 수 있어야 겠죠. 저는 매일 자신이 하루 간에 이루고 싶은 일 몇 가지를 적어 놓고 하루 끝에 그걸 실천했는지 성찰해봐요. 저는 주로 전 날 밤에 해요. 원래 하려고 했던 건데 방치했던 걸 꼭 수첩에 적어 놔요. 뭐, 예를 들어서 성찰일지를 한 페이지 써서 어디 올려야겠다, 벽을 치우겠다, 서류를 치우겠다, 시를 적겠다 등등. 그리고 계속 쌓아갈 수 있는 걸 해요. 만약 그 약속을 이루지 못 했다면 새로운 약속을 만들지는 않아요. 약속이 실천되면 또 새로운 약속을 하고, 새로운 약속을 하고…… 작은 거지만 계속 쌓이다 보면 마치 이자가 쌓이듯이 생활에 영향을 미쳐요. 주로 내일학교에 온 학생들은 스스로 더 나아지고 싶은 갈망이 높은 학생들이잖아요. 매일매일 조금씩 변화하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도 영향을 끼쳐서 내일학교가 전체적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참누리: 오프너를 진행하면서 생각했던 게 사람들의 호응이나 리액션이 중요하더라고요. 힘차고 큰소리로 서로 돌아가면서 칭찬하면서 한다던 가, 각오 한마디를 힘차고 큰소리로 외치고 시작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보리쌤: 제일 좋은 효과는 들어오기 전에 다들 마음 가짐 새롭게 하고 들어오는 거인 것 같아요. ‘오늘 또 무슨 일이 벌어질 까?’ 하는 설레임을 가지고 온다면 뭘 하든 바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자람도우미 선생님들도 같이 오프너를 체험해서 굿모닝 타임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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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네, 그러면 이 아이디어들을 모두 정리해서 실현 시킬 수 있도록 계획을 짜보겠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이걸 그냥 이렇게 넘어가지 말고 실천 가능한 걸 하면 되지 않나요? 실현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보고 실천해 가는 계획을 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먼저 참나무의 댄싱타임. 춤 춰보자 해서 한 번 해보면 되잖아. 참나무만 하는 거야?

 

노을: 꿈님도 같이.

 

자림지도 선생님: 뭔 지를 보고 실천할지 안 할지, 채택을 할 지 말지를 정해야 지.

 

(꿈, 참나무 댄싱 타임)

 

자람지도 선생님: 자, 그만. 자기 춤이 아니고 따라 추는 거네? 만장일치로 기각 됐어요.

 

보리쌤: 일단 첫 번째로 굿모닝 타임 오프너를 자람도우미 선생님분들도 준비해 보는 것이 있고요, 두 번째로 보통 보면 별 생각 없이 굿모닝 타임에 들어오는데 잠깐 10초라도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각하면서 활짝 웃고 들어오는 게 있어요.

 

자람지도 선생님: 첫 번째 거는 두 팀을 만들어서 진행을 해봐요.

 

보리쌤: 네, 알겠습니다.

 

노을: 그리고 시진 선생님께서 내주신 ‘그 날 꼭 변화 하고픈 시도를 쓰거나 말하고 이브닝 타임 때 확인’이라는 의견도 어떤 마음으로 적게 됐는지 들어볼까요?

 

시진쌤: 자람도우미로서 저는 학생들에게 제가 안 해본 거는 권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걸 한 달 간 주르륵 해봤어요. 해본 결과 저 스스로가 훨씬 더 지금의 내가 더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제가 좋았던 건 여러분에게 꼭 해봤으면 해서 권해요.

 

벼리쌤: 질문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모두의 얘기를 다 들어보는 건가요?

 

시진쌤: 그게 너무 길다 싶으면 텔레그램에 써서 올리 거나 아니면 그렇게 하면서 도움도 같이 요청할 수도 있고.

 

벼리쌤: 여기 칠판에 적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진쌤: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여기 적어 두면 오며 가며 자주 볼 수 있으니까.

 

노을: 그러면 이 의견도 채택하기로 하고요, 또 다른 의견 뭐 들어볼까요?

 

학생: 체조+당 충전?

 

마음: 제가 적은 건데 아침에 몸을 움직이는게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체조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초콜릿을 먹으면 당 충전 되고 활력이 생기니까 사랑의 바구니에 뭐라도 있으면 다같이 먹으면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게 어떨까 생각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투표를 하길 원해요, 아니면 그냥 제안이었어요?

 

마음: 그냥 제안이었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그렇게 되면 채택하기 어려울 텐데?

 

학생들: (속닥속닥)(투표)

 

마음: 어…. 그러면 투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자람지도 선생님: 그러면 거수를 해볼까요? 이 의견이 채택됐으면 하는 사람들 손들어 주세요. 과반수 이상이 나왔으니 하는 걸로.

 

시진쌤: 이걸 할 때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막 스트레칭 같은 걸 하는데 처음에는 손이 안 닿다가 매일 매일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 잖아요. 바닥에 손이 안 닿았는데 이제는 막 기어 다닌다 던지 그런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노을: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밝은해: 아이디어는 아니고 그냥 에티켓 같은 건데 굿모닝 타임에는 다들 씻고 와 주셨으면 좋겟어요. 머리는 단정하게 하고, 세수 정도는 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람지도 선생님: 그건 매너인데.

 

벼리쌤: 원래 예전부터 해야 할 거 아니였나요?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벼리쌤: 오프너 혼자 모든 걸 준비하다 보니까 누가 만들어 놓은 걸 단순히 퍼먹는 것 같아요. 전체 행사를 준비해주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명언 준비를 하고, 누구는 오늘의 시, 이런 식으로 몇몇 명의 학생들에게 코너를 만들어서 집어 넣는 형식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굿모닝 타임이 테트리스처럼 맞춰져서 다같이 만들고 다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해요.

 

자람지도 선생님: 한 팀이 지속적으로 하면 수고를 하니까 한달의 한 번이든, 두 달에 한 번이든, 바꿀 수 있게 하고 그 코너가 인기가 없으면 바로 하차 하는 것처럼 하는 게 어떨지. 그렇게 되면 새로운 팀이 구성되는 거지. 경쟁력이 생기도록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내일부턴 확 바뀌겠는데?

 

시진쌤: 하나 더 있는데 밴드에 올렸으면 좋겠어요. 참석 못 하시는 분들도 온라인 굿모닝 타임을 참석할 수 있게.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에 올라가는 건 별로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서 재미있게 바꿔서 올리면 좋을 것 같아요.

 

자람지도 선생님: 요즘 굿모닝 타임 때 명언 수업을 그냥 ‘어, 저런 말이 있네’ 하고 넘어가요. 벌써 네 번째 지적하는 것 같은데. 미리 조나단 스쿨에 올리고 공부할 게 있어서 요청을 하면 내가 강의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한 번도 올린 적이 없어요. 명언 팀을 따로 꾸리던가, 일관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게 좋아요. 현대, 고전, 전략가들이 만들어 낸 명언이 있을 거고, 문학가가 만들어낸 명언이 있을 거예요. 그 명언의 환경, 시대, 이런 걸 다 공부를 하고 명언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게 좋다는 거야. 이 명언 수업은 정말 중요한 수업이고 이게 조금씩 조금씩 쌓일 때마다 마치 세 살 된 아이가 어느 날 큰 담장을 넘어가는 것처럼 큰 변화를 이르킬 수 있다고. 명언에 대해서는 준비를 잘 해서 내일학교만이 하는 특별하지만 놀라운 교양 수업이라는 걸 모두가 알 수 있게끔. 출제를 하고 조사를 하고 공유를 하고. 팀에 대해서 강력하게 권고 하는 거예요. 명언 수업을 하라고 만들었는데 계속 흐지부지 되니까.

 

참누리: 저 의견이 하나 있어요. 작은 건데 체조 같은 거 할 때 얼굴 스트레칭을 하면 재미있더라고요.

 

자람지도 선생님: 저건 연극 배우들이 많이 하는 거에요. 표정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이렇게 얼굴 스트레칭을 하다보면 어디 안 되는 데가 있어. 그걸 풀어줘야 돼. 그래야 표정이 풍부해져요. 이걸 한섬 선생님이 잘 하셔요. 내가 한섬 선생님께 전수를 받았거든. 내일 정도에 굿모닝 타임에 초청을 드려서 연습 해보세요. 얼굴 근육 풀기. 왜냐면 표정이 없으면 화나 보이고 우울해보인단 말이야. 얼굴이 굳어 있으면 ‘쟤 나한테 악감정 있나 보다’ 한다고. 아무 화가 없는데도 오해를 하게 돼. 그 오해를 한 사람은 그 하루가 힘들어져. 한국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은 미소를 만들어 내는 게 필요해. 거울을 보면서 사진 찍을 때 얼굴을 연습해 보는 게 중요해. 눈은 안 웃고 있고 입만 웃고 있으면 사진이 이상해. 표정을 변화 시켜서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은 사람과 사람을 만날 때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해요.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 사귀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된다고. 중년들은 입꼬리가 내려가 있어요. 항상 얼굴이 굳어져 있으니까. 근데 나는 그게 훈련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 사람? 입꼬리가 내려가 있는 사람?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 사회적 관계를 잘 만들어요. 내일 한섬쌤을 초청해서 꼭 해봐요. 싫은 얼굴도 있어. 그 표정을 사진 찍어서 알아야 돼. 그런 표정을 자꾸 연구해야 내 안에서의 다양한 감정도 생겨요. 마음이 좋아야 얼굴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얼굴이 좋아져야 마음이 좋아져. 같이 막 좋아지는 거야. 표정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만드는 거이기도 해.

 

벼리쌤: 마지막으로 밝은해님이 말씀 하셨던 거는 정리를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노을: 청결은 예의이고 에티켓이기 때문에 굿모닝 타임을 제외하고도 꾸준히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들 항상 스스로의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자람지도 선생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체취가 좋지 않는 사람은 사람들이 피해. 그런데 자기는 몰라. 어떤 냄새들이 있을까? 속옷을 잘 안 갈아입어서 나는 냄새, 충치나 풍치가 있어서 나는 냄새, 입 냄새, 머리를 잘 손질 안 해서 나는 냄새. 체취가 안 좋으면 그 사람과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 그리고 사람들은 냄새가 난다고 절대 말 안 해. 너한테서 냄새 난다고 하면 누가 좋아 하겠어? 내가 어떤 체취를 가지고 있는 지 알아야 해. 일단 잘 씻어야 돼. 손발, 사타구니의 묵어서 나는 냄새, 곰팡이가 있어.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냄새도 있어. 방에서 나는 냄새랑 비슷해요. 장마철에 잘 빨지 않았을 때 나는 냄새. 옷에 습기가 있으면 그 습기가 만들어 내는 냄새가 있어. 그럴 때는 옷장에 탈취제 같은 걸 넣어 놓고 잘 관리를 하는 게 좋아요. 옷에서 나는 냄새, 안 씻어서 나는 냄새, 입 냄새, 발 냄새. 이런 체취가 사실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어줘. 점점 멀어져. 싫어하는 게 아니라 냄새가 나는 건데. 특히나 여성은 주목받길 원하는 본능도 있는데 아무도 자기를 가까이 하길 원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어 하는 거지. 여러분, 이 체취에 대한 관리는 생활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요. 냄새가 난다고 얘기도 잘 못 해주고 만나서 친해지기 어려운 구조야. 그렇게 되면 모두가 본인을 싫어한다고 자격지심을 갖는 거지. 체취가 어떻게 좋아지냐면, 이건 굉장히 중요한 거야. 성격이 밝고, 따듯하고, 배려하는 사람은 체취가 좋아져. 지금 팔고 있는 향수도 건강하고, 밝고, 명량한 사람에게 나는 냄새를 향수화 시킨 거야. 여성들은 자기도 모르게 건강한 체취가 나는 사람을 찾게 되어 있어. 유인원에서 부터 서로의 짝을 냄새로 찾았어. 여성들은 남성들이 진한 화장품 냄새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 아니야. 남성들은 여성들이 식스팩에 근육 있는 남자를 좋아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풍모?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몸에 살집이 있는 사람을 찾게 돼. 남자들은 반대로 알고 있어요. 그런 근육 있는 사람들이 어떤 지 여성들에게 인터뷰를 해보면 무서워 한다고 해. 잘 몰랐지? 잘 씻어라, 그리고 밝고 명량 있는 성격이 냄새를 만든다. 서로 맡아줘, 무슨 냄새가 나는지. 이건 품격을 만드는 매너야. 체취도 디자인 할 수 있어. 굉장히 중요해요. 자연미인이 돼. 자연미인이 뭐야? 있는 그대로의 진짜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여기까지 선생님의 이야기예요. 결론은 밝고 건강한 마음이 좋은 향기를 만든다.

 

노을: 오늘 공유사항 있으신 가요?

 

새벽: 네, 제가 있습니다. 공유 드릴 게 있어서 나왔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학생회장이었던 노을님이 사임을 하게 됐고 학생회가 새로 구성되었어요. 같이 도우는 사람? 학생회 스탭을 자원 받아서 기존 4인체제에서 6~7인 체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회의 감사, 지도 위원 선생님이 새로 들어오시게 돼요. 감사부는 참누리님, 하사님 그리고, 지도 선생님은 보리쌤, 시진쌤이 하게 되셨고요, 학생회를 뽑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경선에서 같이 나왔었던 밝은해님과 꿈님 중 재선출을 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는 밝은해님이 대표, 새벽님과 꿈님이 부대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결정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학생회 조직 재구성도 바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회장이 사임을 했으니까. 변동만으로 꾸려 나간 다는 걸 공유해야 지.

 

밝은해: 노을님께선 학생대표 자리에 부족하다고 느껴서 사임을 해서 바로 이어서 하기로 하였고요, 전과 다르게 내일학교 문화가 많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학생회를 구성하면서 다시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표가 되는데에는 여러분들의 투표가 진행될 겁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어떤 투표?

 

밝은해: 제가 바로 노을님에게 인수인계를 받아서 대표를 할 수 있는지.

 

자람지도 선생님: 꿈 나가서 보조 설명해봐.

 

꿈: 저희 학생회가 4명이 적다는 판단이 되어서 6~7인 체제로 바뀌게 됐습니다.

 

노을: 학생회 조정이 일어난 이유는 문화가 안 좋아지고 있고 많이 변하고 있는데 5개월 정도의 활동을 지켜 봤을 때, 그리고 앞으로를 봤을 때도 조정이 있어야 잘 활동할 수 있겠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힘을 더해줄 수 있는 추가적인 3명의 학생을 뽑는 과정입니다.

 

우주: 그러면 혹시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밝은해: 똑같이.

 

노을: 2018년 9월 1일까지 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보통 대통령이 사임을 하면 부통령이 이어 나가잖아요. 대표가 많이 힘들어 해서 인수인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노을이 스태프 자리로 들어가고 밝은해는 대표로 앉히고, 3명 정도 더 뽑아서 학생회를 강화를 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노을: 혹시 다른 질문이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있으신 가요?

 

달: 새로 들어가는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들어가게 되는지?

 

새벽: 첫 번째로 자원이 있고요, 두 번째로 학생회를 거치고 선생님분들과 감사 위원회와 합의를 거쳐서 선출하는 방법이 있어요.

 

벼리쌤: 회장님이 사임을 하시는 이유에 관해서 많이 궁금해 할 것 같아요.

 

노을: 제가 스스로 중심을 못 잡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학생 대표를 하면서 학생회를 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람지도 선생님: 그러면 지금 투표를 해볼 까? 부회장이 이어 받아서 대표 자리에 앉아도 될 지?

 

(투표)

 

자람지도 선생님: 만장일치로 동의를 했으니까 새로운 집행부 나와서 인사를 하고.

 

밝은해: 지난 번 대선 때 나와서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그 때 떨어졌으니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현재 내일학교가 많이 흔들렸으니까 잡아가는데 힘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스태프 추가는 언제까지 할 거예요?

 

밝은해: 오늘 자원을 받고 그 후부터는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그냥 지금 자원 받아보지? 학생회에서는 어떤 학생이 스태프로 들어오길 원해?

 

밝은해: 일단 저희는 잘하는 학생보다 최선을 다 해 내일학교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학생을 원하고 있습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지금 자원을 받아 볼까? 자원 손.

 

(우주, 참나무, 마음, 달 자원)

 

우주: 내일학교를 위해서 제가 한 일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학생회는 어떤 일을 하는가 생각을 해보고 학생회를 도와서 학교를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게, 더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원을 했습니다.

 

참나무: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학교 분위기가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바꾸고 싶었는데 용기는 안 나고 올해 들어서 저도 바뀌고 싶다고 생각했고 학교도 좀 달라지는 게 좋겠어서 자원을 했습니다.

 

마음: 제가 내일학교에 처음 왔을 때 학생들의 행동 태도가 굉장히 좋았고 본받고 싶었는데 내일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새로운 학생들이 오며 그런 문화가 사라짐을 스스로 느끼고 있지만 나서서 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학생회를 통해서 저도, 학교도 많이 변화하면 좋겠는 마음에서 자원을 했습니다.

 

달: 저는 마음님과 비슷한데 제가 처음에 왔을 때 분위기와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나 등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 학교에 학생들이 다 빠지면서 제 스스로 방황하고 내일학교의 문화가 사라져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더 좋은 학교를 만들고 싶어서 자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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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지도 선생님: 이틀 간의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회의도 해보고, 생각도 해보면서 어떤 점들을 도울 수 있을 지 생각해봐요.

 

모두: 네.

 

밝은해: 제가 공유사항이 있는데요, 벌써 1월의 마지막이네요. 이달의 내일학생을 뽑을 때가 되었어요! 일단 오프너인 노을님과 꿈님이 후보에 올랐고요, 자원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자원을 하고 “내가 이런 부분을 기여했다”를 생각해 오시면 됩니다. 이달의 내일학생 투표는 일요일 오전 굿모닝 타임 때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을: 다른 공유사항 없으시다면 내일학생 선언을 외치고 마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주세요. 참나무님 선창 부탁 드립니다.

 

참나무: “나는 스스로 위대한 인간이다. 나는 무한히 자유로운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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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0-01-10 굿이브닝 타임 기록] 4주 연속이라고?!

    Date2020.01.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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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0-01-09 굿 모닝 타임] 이란과 미국의 대립 사건. 과연 그 전말은?

    Date2020.01.0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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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일일기자] 2020-01-07 생애기획 시작! 책, 그리고 책

    Date2020.01.08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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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20-01-08 굿 모닝 타임] "그들이 피하는 것과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관찰하라"

    Date2020.01.0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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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0-01-06 굿모닝 타임 기록] 2020년 시작! 다들 어떻게 지내셨나요?

    Date2020.01.0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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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대안학교의 일년] 2019를 돌아보며 - 잡초데이, 스토리텔링페스티벌

    Date2020.01.05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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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대안학교의 일년] 2019를 돌아보며 - 우정과 의리의 달

    Date2020.01.05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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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대안학교의 일년] 2019를 돌아보며 - 위토피아페스티벌

    Date2019.12.30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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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대안학교의 한해] 토론수업부터 정원축제까지

    Date2019.12.30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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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한해를 돌아보며 1 - 청문회, 생애기획

    Date2019.12.28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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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일일기자] 2019-12-20 시작되었습니다!

    Date2019.12.23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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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9-12-20 굿이브닝 타임 기록] 페스티벌 첫 날, 어땠나요?

    Date2019.12.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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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일정 안내] WETOPIA STORYTELLING FESTIVAL

    Date2019.12.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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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9-12-16 굿모닝 타임 기록] 돌아온 명언수업 : 군자 탄탕탕, 소인 장척척

    Date2019.12.1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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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우주의 SNS 홍보글 : STORYTELLING FESTIVAL에 오세요

    Date2019.12.14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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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9-12-12 굿이브닝 타임 기록] 진짜 '적'은 그 대상을 적이라고 여기는 나의 생각이다.

    Date2019.12.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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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9 12 11 일일기자]: 오랜만에 6기를 만나보자 2탄!!

    Date2019.12.12 Category소식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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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9-12-12 굿 모닝 타임 기록] 오지까지 전파가 미치는 5G

    Date2019.12.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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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초대합니다] WETOPIA STORYTELLING FESTIVAL

    Date2019.12.11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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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일일기자] 2019-12-10 계획적인 삶을 살아볼까요?

    Date2019.12.11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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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일일기자] 2019-12-02 대망의 잡초왕은……..!

    Date2019.12.11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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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12-10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일상 대화 같은 귀여운 뉴스래터를 소개합니다

    Date2019.12.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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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12-05 굿모닝 타임 기록] 청소로 성공한 CEO 기업가?

    Date2019.12.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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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9-12-02 일일기자] : 능동적인 내일학생 되기

    Date2019.12.04 Category소식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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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12-04 굿모닝 타임 기록] 내 마음을 비우는 방법

    Date2019.12.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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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9-12-03 굿 이브닝 타임 기록] 감성적인 마음님의 책 소개 시간

    Date2019.12.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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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9-12-02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청소의 달인' 진아님의 청소 내공 전수

    Date2019.12.0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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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9-11-29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이주의 오프너와 잡초데이 잡초왕은 누구일까??

    Date2019.11.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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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9-11-27 굿모닝 타임 기록] 더 나은 굿모닝 타임을 위하여!

    Date2019.11.2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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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9-11-25 굿이브닝 타임 기록] 스토리 텔링 인력 사무소

    Date2019.1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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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9-11-25 굿모닝 타임 기록] 우리 내일 아카데미의 시작

    Date2019.11.2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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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일일기자] 2019-11-22 내 마음의 잡초 뽑기

    Date2019.11.24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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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9-11-21 굿 이브닝 타임 기록] 유행어엔 존중이 없습니다.

    Date2019.11.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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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9-11-21 굿모닝 타임 기록] 잡초 데이의 시작! 잡초처럼 끈질기게!!

    Date2019.11.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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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9-11-20 굿이브닝 타임 기록] 잡초 뽑기 3년차의 내공 전수

    Date2019.11.2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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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일일기자] 스스로 들어가는 독서감옥, 과연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Date2019.11.19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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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9-11-18 굿이브닝 타임 기록] 마디맺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Date2019.11.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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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미래교육포럼] 스토리텔러의 길 - 하원준 감독님 (11/20)

    Date2019.11.18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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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일일기자] 2019-11-14 자신의 미래를 보고 온 꿈님......?

    Date2019.11.16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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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9-11-15 굿모닝 타임 기록] 다같이 참여하는 굿모닝 타임이 시작된다고?

    Date2019.11.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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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일일기자] 2019-11-09 내일학교는 오늘도 어김없이 김장을 합니다

    Date2019.11.12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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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일일기자] 2019-11-05 김장 축제 D-3, 고난이 찾아오다….?

    Date2019.11.12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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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일일기자] 2019-10-26 바질 페스토 만들기

    Date2019.11.09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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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일일기자] 2019-10-17 서로 돕고 도와가는 내일 학생회

    Date2019.11.09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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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김장축제 - 상생의 김치 만들기

    Date2019.11.04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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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No Image

    김장축제 - 상생의 김치 만들기

    Date2019.11.04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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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9.10.31 굿이브닝 타임기록 귤글영화제의 승자는??

    Date2019.10.3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열정(한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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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9-10-29 굿이브닝 타임 기록] 박수근 작가의 삶을 스토리 구성 7단계로 알아보기

    Date2019.10.3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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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9.10.29] 굿모닝 타임기록 내 주인공은?

    Date2019.10.29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열정(한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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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일일기자] 또 다시 한걸음

    Date2019.10.25 Category소식 By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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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91022일일기자: 내일학교에서 자주 보이는 표현탐구 – ‘애쓰셨습니다’]

    Date2019.10.23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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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91021굿이브닝타임: 꿈의 공작교실! 오늘 어떻게 보냈나요?

    Date2019.10.21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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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9-10-18 굿이브닝 타임 기록] 오랜만에 돌아온 내일 뉴스!

    Date2019.10.18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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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9-10-17 굿이브닝 타임 기록] 영화 'AI' 스토리 라인 분석

    Date2019.10.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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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9-10-15 굿이브닝 타임] 웃는하늘에서 비존중이 있었다고?

    Date2019.10.1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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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일일기자] 2019-10-10 내일학생 여러분, 스토리 구상은 잘 되어가고 있나요?

    Date2019.10.15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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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9-10-14 굿이브닝 타임 기록] 메뚜기 잡은 날!

    Date2019.10.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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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일일기자] 2019-10-02 토마토 피클 만들기

    Date2019.10.06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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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순천만국가정원 페스티벌 ]

    Date2019.10.02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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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90928일일기자- 기후변화 프로젝트?]

    Date2019.09.28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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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9-09-27 일일기자] : 내일학교 특제 볶음밥의 비법은??

    Date2019.09.27 Category소식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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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일일기자] 2019-09-24 생일은 받는 날이 아니라, 베푸는 날!

    Date2019.09.25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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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일일기자 보상(?)의 날

    Date2019.09.23 Category소식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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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20190919일일기자: 내일학생들은 왜 온실에 갔을까?]

    Date2019.09.21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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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2019-09-20 일일기자] : 오랜만에 돌아온 고구마 타임

    Date2019.09.21 Category소식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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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일일기자] 2019-09-16 마디맺음과 새로운 시작

    Date2019.09.17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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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No Image

    일일기자: 신입생팀이 생겼다고?

    Date2019.09.10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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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90910 굿모닝타임: 건강하게 살 빼는법! 운주산에서는 무엇을 할까?]

    Date2019.09.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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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스토리텔링수업] 기후변화와 4차산업혁명 그리고 (나, 우리의) 미래 

    Date2019.09.08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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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9.09.06 아날로그의 끝이 다다르고 스토리텔링이 본격적으로 시작!

    Date2019.09.06 Category소식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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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일일기자] 2019-09-04 누군가가 지어낸 무서운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상황이었다고?

    Date2019.09.05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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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90902일일기자: 학생회 발표 D-1, 지금 학생들은?

    Date2019.09.03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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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19.08.29 내일학교 울력 수업 발표와 학생회 조직화

    Date2019.08.30 Category소식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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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일일기자] 2019-08-29 일일기자를 일주일 동안 꾸준히 올렸다고요?

    Date2019.08.29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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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오랜만에 찾아 온 내일 학생들의 기숙사 이름 정하기

    Date2019.08.27 Category소식 By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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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9-08-23 굿이브닝 타임] 이주의 오프너팀은?

    Date2019.08.23 By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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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90822 일일기자]: 내일학교의 품앗이

    Date2019.08.23 Category소식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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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일일기자] 2019-08-21 정원도 가을을 준비합니다!

    Date2019.08.22 Category소식 By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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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자람지도선생님 대담 에세이] : 미래를 보는 것 참나무

    Date2019.08.05 Category소식 By참Na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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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No Image

    [자람지도선생님 대담 에세이] : 스스로 만드는 '삶'

    Date2019.08.05 Category스스로사랑 프로그램 By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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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위토피아페스티벌] 수업이 축제? 축제가 수업!

    Date2019.07.27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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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위토피아 페스티벌] 공연소개

    Date2019.07.27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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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위토피아페스티벌-공간소개] 신통한의원 마음포차

    Date2019.07.27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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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어울림 정원 조성기

    Date2019.07.27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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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페스티벌 소식] 페스티벌 취재

    Date2019.07.27 Category소식 By푸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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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일일기자: 학생들의 정원은 어떻게 컸을까?

    Date2019.07.24 Category소식 By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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