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굿모닝타임
우주: 굿모닝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모두 다 같이 아침 운동을 잠깐 하고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건물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건물이 우리를 모양 지어 갑니다. 윈스턴 처칠
이 말은 우리가 공간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우리가 바뀐다는 것 입니다. 오늘 앞에 나와서 써볼 이야기는 웃는 하늘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오늘 하루 웃는 하늘을 위해 어떤 일을 기여 할 수 있을지 적어보는 것 입니다.
다 적어주신 것 같은데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새벽: 그림을 그렸는데 웃는 하늘 배치를 생각하면서 웃는 하늘의 배치도 그림을 그렸고요. 피아노 조율 청결 등을 적었습니다.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음악이 나오는 웃는 하늘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본적으로 청결과 품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가며는 좋은 웃는 하늘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림쌤: 원래 웃는 하늘이 카페 같은 장소였는데 어느새 식당으로 전락해버렸어요. 음악이 항상 흐르고 몇가지 책을 가져다 놓고 잘 대화를 33,55 모여서 대화를 하고 그림도 신경 써서 놓고 여러분의 작품도 놓고 명언 명구도 할 수 있고 생각합니다.
시진쌤: 저는 영상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배식대와 물컵 정수기 등이 바로 보이는데 이게 꼭 필요할까? 생각을 했어요. 이런걸 조정을 좀 해봐서 카페 같은 분위기로 바꾸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밝은해: 요즘 명언 수업이 명언에 대해서 더 들어가거나 하는게 아닌 것 같아서 아쉽고 선생님께서 명언을 소비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계속 명언을 소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처럼 명언과 웃는 하늘을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은 좋았지만 요즘은 명언에 대해서 깊이 못 파고들고 있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시진쌤: 저도 명언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는데 전에 했었던 것처럼 명언을 전날에 미리 올려주시면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먼저 볼 수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생각을 해놓고 굿모닝 타임에 올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 네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굿모닝타임 팀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팀 공유를 먼저 들어볼까요?
북두칠성팀: 일단 저희는 어제 오전에 자경문 발표가 있었고요. 오후동안은 자경문 발표에 피드백 받은 것이 있어서 어떤걸 보안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했었고 오늘도 보안을 해서 학생들끼리 피드백을 가지는 시간을 가질 것 같고 오늘 9시까지 자경문을 제출할 것 같습니다.
알파팀: 저희팀은 아마 오전에 잠시 하다가 못한 피드백 시간을 가질 것 같고 끝나면 나 시리즈를 진행을 하고 오후에 팀 매뉴얼과 시스템을 가질 것 같습니다.
코스모스팀: 저희팀은 어느때와 같이 각자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하보님은 생애기획과 개인 책에 들어갈 그림 글을 작성할 것 같고, 저는 이번 일 주일을 어떻게 보낼지 스케줄을 짜보는 시간을 가지고, 산바님은 벼리선생님과 이야기후 과제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우주: 팀 공유가 끝났으니 하루 공유를 들어볼까요?
코스모스: 어제 이어폰 말고 잃어버린게 없는지 찾아보았는데요. 비니랑 장갑이 사라졌더라고요. 공유를 하러 나왔습니다.
손문강: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자람도우미로 지원을 하게 되어서 미리 이 학교가 어떤 학교인가 알아보러 일단은 하루 체험을 왔습니다. 제가 청소년 학생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에 비해서 이 자리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려니 많이 떨리더라고요. 왜 떨릴까? 생각을 했는데 여기 학생들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전에는 다른 학생들을 한마디씩 다 시키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어느 타이밍에 말을 해야할지 감을 잡는 쪽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노을: 내일학교를 어떤 경로로 알게 되었나요?
손문강: 일단 이야기 하자면 학교는 채용공고를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난건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학교는 영주에서 다니게 되었고 저는 영주 일대를 사랑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밝은해: 어느 부분으로 일하고 있으셨는지?
심리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주: 네 손문강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더 공유사항이 있으신가요?
용기(체험학생): 제가 이르름을 새로 만들었는데 여름 이라고 지었고 여름이 저에게 힘든 계절인데 여름과 다른 힘들 일들을 다 이겨내자 하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아 새로 만든 이유는 내일학교에 용기라는 이름이 이미 있어서 바뀌지 않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시진쌤: 공유 사항이 2가지가 있는데요. 체험학생들이 나 나무 진행을 하고 있어요. 일단 저와 보리선생님의 생각은 준비를 해서 발표까지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요. 그런데 체험 학생들이 나 나무의 진행을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멘토 분들과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는 체험학생으로 있었던 동기님이 체험학습을 그만두고 퇴소를 하게 되었잖아요. 그 이유는 동기님이 원하는 내일학교의 모습과 실재의 내일학교의 모습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 후 퇴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영광: 제가 원래 이번주 토요일날 돌아가게 되었는데 저도 설날에 같이 갔다가 19일날 돌아올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이야기는 체험학생으로 다시 왔다가 예비학생으로 예비과정을 밟고 가능하면 입학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중이신 것 같습니다.
우주: 내 더 이상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굿모닝타임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