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2 굿이브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굿이브닝 세리머니는 '내일 캠퍼스 지도 만들기'였어요.
열다섯 명이 쓰기엔 학교 건물도 만만찮게 크고 넓지만...
기숙사와 농장... 캠핑그라운드... 호수!!
그리고 시간이 모자라 가볼 엄두도 못내고 있는 700고지의 '해뜨미'.
제주도... (잉?)
아프리카... (!!)
웜홀... (???)
네.. 달빛님은 내일학생들의 관찰력을 보기 위해 지도 세리머니를 하였는데
음.. 내일학생들의 마음은 벌써 세계로 뻗어있군요.
오늘은 007빵! 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하루 일정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멋세: 오늘 빛나는 별님과 함께 신발장을 만들었고요 자기주도 시간을 가졌습니다.마하:오늘은 보리선생님과 면담을 했고요 면담을 한 후에 점심식사를 한 후에 생애기획에 에세이를 추가했고 글자를 바꾸기도 했고 저번에 3명밖에 안남았을때 마음만들기 몸만들기 정신만들기를 생각해서 마인드맵을 만들었고요 인테리어 회의도 하고 책상 옮기기를 했습니다.하늘바람: 생애기획 다 하신 거에요?마하:표지가 안되었는데 내일까지 어떻게든 끝내려고 합니다.하늘바람: 네 오늘 저는 오전에 잠시 아주 잠시 반의 일을 진행했고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생애기획을 하다가 점심식사를 준비 하러 갔습니다. 생애기획은 오늘 밤을 새서라도 끝내려고 합니다.달빛: 오전에 굿모닝,굿이브닝 타임에 대한 토론을 했고요 반에 집중을 잘 못하는 친구를 위해 같이 산책을 갔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반에 tv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