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 굿이브닝 뉴스에요.
플레이스 C에 들어온 내일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오늘부로 여러분을 좋은 곳으로 모실(?!)' 산호수님이었습니다.
내일학교의 떠오르는 유망 알튀스트~ 답게 산호수님은 일주일동안 많은 그림그리기를 예고하였답니다.
오늘은 '보람'을 주제로 칠판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엄... 근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보람차'??
이것은 등산을 가신 한별님의 작품으로서...
신선봉까지 가셨다가 학교로 내려오실 예정이었는데 그만 산을 넘어가버리셨답니다...
그래서 히치하이킹을 해서 재산면까지 오신 후 보리샘을 만나서 들어오셨다고 하네요.
한별샘은 점점 새로운 산행로를 많이 찾고 계시다고 해요.
예전에는 정말 좋은 길을 찾고도! 다시 찾지 못해서 신비의 등산로...로 남은 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걍... GPS 켜고 지도앱 돌리면 지도가 좌자자자작...
좋은 세상이에요.
또다른 보람은? 근로 장학생들은 무려 15시간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늘어날수록 학교도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어요.
그다음은 화목국부터 공유를 하죠!
오늘은 풀잎님이 공유를 해줄 겁니다.
오늘 화목나라는 오전에 자람계발 하시는 분은 하시고 자기주도를 하였어요. 오후에는 근로장학생 분은 일하러 갔고 다른 학생들은 운동을 했어요. 하루 선생님이 안 계셔서 저 혼자 열심히 했어요. 좋았어요. 오늘 저는 뭔가 힘들었는데 운동을 하면서 활기를 찾은 것 같아요. 재미있었어요.
우리반은 별님입니다.
우리반은요 오전에 자기주도 시간을 가졌었죠. 자람계발도 있었고요, 대청소도 했어요. 오후에는 근로장학생들은 운력을 하고, 자기주도 시간을 가지신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인테리어 회의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