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배 목수님(바다님) 은 이번에도 역시 내일학교 리모델링을 위해 자원봉사를 해주시러 오셨습니다.
오목수님이라 말하자면, 2기 내일학생들과 2013년도 겨울 부터 쭉 알고 지내왔던 사이 입니다. 제1자람관 을 만들면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분들 데려 왔어요. 그 친구 분의 성함은 이 학민님 이십니다. 목수는 아니지만 함께 도와 주고 싶어서 오셨다고 합니다.
이번 리모델링 작업은 바로 본관에 들어설 수납장 하고 신발장 제작 입니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참 궁금 했는데 그 모습이 공개 됩니다!
짜란~!!! 와우.... .... 와우우우우우~~~!!
인테리어 구상, 기획은 기쁜강 선생님께서 주로 담당 하셔서 더더욱 이런 예쁜 수납장이 나왔습니다.
이학민 님은 내일(월) 가신다고 하십니다. 6일 동안 내일학교 리모델링을 도와 주셔서 정말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