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굿모닝 뉴스입니다.
어제는 월요일 휴일이라 모처럼 쉬었어요.
아침이면 부다다다 정신없던 학교가 학생이 다섯명만 남아있어서 그런지 조용~ 했답니다.
오늘은 내일새싹학교에서 두 분의 선생님들이 3달의 일정으로 연수차 오셔서 처음으로 소개 시간을 가졌답니다.
'소앙' 선생님과 '하루' 선생님이에요.
전반적으로 오늘은 조용히 복기를 하거나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가정학습 간 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얘들아~ 너희들 집에 가도 학교는 좋기만 하단다~~
우리끼리 맛있는거 먹어야지~~~
이상 아침 운력으로 칼바람을 맞으며 닭에게 모이를 준 선생님과 학생들 일동의 인삿말이었습니다.
짧지 않은 교육기간이신데, 잘 받으시고, 서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