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굿이브닝
2020.03.30 07:12

[2020-03-26 굿모닝 타임 기록] 글쓰기 팁 3가지!

조회 수 189 댓글 0

굿모닝 타임

 

2020-03-26

작성자: 마음

 

 

 

청우: 네, 여러분 굿모닝 타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서로 스승 컨텐츠입니다. 오늘은 전문적인 분을 모셨습니다. 글을 잘 쓰는 별구름입니다!

 

photo_2020-03-30_07-11-38.jpg

 

별구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가 글쓰기에 대해서 준비를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글쓰기는 말과 비슷한 것 같아요. 자기 표현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말보다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글쓰기 팁 3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이건 전체적인 글, 그러니까 에세이, 시, 설명문 등 전체적인 범위에 포함되는 내용이고, 이 내용 중 몇 개는 발췌를 했고 몇 개는 경험을 통해 습득한 내용입니다.

 

첫 번째는 느낌을 담아내는 글쓰기 좋은 글은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느낌을 지닌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글 안에 있는 느낌 자체가 남기 때문에 느낌을 담아 내는 단어를 문장 안에 넣는 겁니다. 예시로 “A=B이다.” “철수는 허니 버터칩을 좋아한다.” 되게 좋지 않는 문장이에요. 감동이 없잖아요. 보통 느낌 자체를 서술합니다. 예를 들어서 “철수는 옛날에 돈이 없어서 먹어본 과자라고는 식품 공장에서 일할 때 먹어본 허니 버터 칩 한조각이 전부였다. 철수는 아직도 그때의 맛을 잊지 못하는데…….. 어쩌구 저쩌구” 여기에는 허니 버터칩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하나도 없어요. 이걸 서술하면 ‘철수가 허니 버터칩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달할 수 있어요. 이런 말들이 전부 감정이나 느낌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말이거든요. ‘누군가 뭐를 좋아 한다’기 보다 부연설명을 하는, A가 B인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경험하기인데, 이 부분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날고 싶다고 생각할 때 본인이 날아본 경험이 없다면 그걸 서술하기 어렵잖아요. 여기서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 건 경험인데, “하늘을 날았다”고 하면 비행기를 타거나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릴 적의 경험, 기억을 통해 서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렸을 때 아빠가 나를 들어서 위로 던져줬다”,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데 자유롭고 하늘을 나는 느낌 같았다”와 같은 문장을 통해 서술할 수 있습니다.

 

photo_2020-03-30_07-11-39.jpg

 

세번째는 자가 격리입니다. 글은 결국 자신이 써야 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했는데 이건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은 주로 혼자 있을 때 글을 자주 쓴다고 하더라고요. 일부로 다른 사람과 책과 멀어진 공간에 유배를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남들의 시선, 남들의 표현보다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쓰고자 하는지 자연스럽게 묻어나기 때문에 감옥에서 지내는 데도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진심 어린 표현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로 사람들이 글을 쓸 때 숨겨진 의도나 대단한 걸 넣으려고 하는데 느낀 대로, 느낌이 가는 대로 작성하면 내 느낌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어요. 생활 속에서 묻어난 것들이 글에 묻어 나기 때문에 숨어져 있는 것보다는 본인의 솔직한 표현을 쓰면 됩니다.

 

해바라기 얼굴

                                                윤동주(1917~1945)

누나의 얼굴은

해바라기 얼굴

해가 금방 뜨자

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

누나의 얼굴

얼굴이 숙어들어

집으로 온다.

 

이 시에는 서술한 내용이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어요. 본인의 경험, 본인의 주관이 아름답게 서술된 글이거든요. 해바라기 얼굴에 누나의 얼굴을 비유해서 나갈 때는 해를 뜨는 것을 보고 일터로 가고, 들어올 때는 얼굴이 숙어 들어 집으로 들어 온다. 이런 표현처럼 본인의 느낌, 주관을 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에는 시에 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운 선생님: 별구름님은 저런 글쓰기나 시에 대한 공부를 어떤 방법으로 하세요?

 

별구름: 시는 책으로 읽는데, 에세이나 소설 같은 것들은 글을 쓸 때 딱히 보지 않는 편입니다. 글을 쓸 때는 뭔가 참고하면 자꾸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책들을 선정해 놓고, 평소에 보면서 글 쓸 때 참고하거나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중학생 때 국어 선생님 덕분이었는데 글을 쓸 때 시를 시로 보지 않고 문법에 따라서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그 선생님은 주로 느낌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그냥 지나가는 차’를 덜컹거리면서 ‘지나가는 차’ 이런 식으로 형용사를 붙여서. 느낌을 서술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고운 선생님: 정지용 시인 책이 있죠? 그것도 들고 와서 설명해주면 좋겠어요.

 

별구름: 윤동주 시인이 정지용 시인의 제자라서 그런지, 정지용 시인도 윤동주 시인과 비슷한 표현을 사용하세요. 다음 번에 한번 진행하려고 합니다.

 

청우: 네, 항상 이걸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장점을 찾아보는데 따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다음 주도 미리 섭외해 놨으니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맑음: 컨디션 체크?

 

마음: 살짝 체한 것 같습니다.

태양: 머리가 좀 아픕니다.

 

고운 선생님: 여기 앞에 구운 달걀 갖다 놨어요. 플C로 가져와서 간식으로 드세요.

 

청우: 네,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고운 선생님: 오늘은 맑음님과 봄님 생애기획 중간 점검할까요? 오후에 할까요?

 

청우: 또 다른 공유사항 있는 분 계신가요?

 

꿈: 안녕하세요. 우선 오늘의 전체적인 일정과 일부 일정을 공유해드리자면, 전체적으로는 생애기획 집필을 계속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고요, 자람지도 선생님 설강 영상 편집이 조금 늦어져서 굿이브닝 타임 쯤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학생회 미팅이 잡혀 있고 장애인 관련 교육, 추진위 관련 논의, 그리고 인수인계에 대해서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운 선생님: 어제 자가격리를 한 건 자가격리를 하고 끝인가요? 그걸 통해서 그 불편함이나 여러가지를 통해서 예방하기 위해 자가격리를 하는 거니까, 더 개선하거나 매뉴얼을 숙지를 해서 만들어서 붙여 놓던 가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꿈: 지난 번에 간단한 수칙 두 세 개 정도 만들었습니다.

 

자림 선생님: 지금 질병 대책 본부가 자람도우미 중심으로 되고 있는데, 학생들도 그걸 체크하고 진행을 보는 책임 주체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사정거리 유지하는 것도 잘 안 되고, 식사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중심에는 선배들이 많아요. 항목들을 정해서 책임을 가지고 체크하고 하는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운 선생님: 자기계발에 대한 오전 시간을 조금 정리하고, 4월부터 아침 운력 시간으로 변경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정원 관리를 하다 보니 의미를 못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운력으로 대체하는 걸로 했잖아요. 운력 파트들을 정해서 진행이 되야 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 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지 기본안을 마련해야 할 거에요. 운력도 학교 중심으로 진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다음주부터는 어떻게 진행할 건지 팀을 만들어서 진행할 건지 의논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청우: 더 공유사항 없나요?

 

꿈: 오늘 기자는 새벽님이고, 쓰시는 분은 별구름님입니다.

 

청우: 더 다른 공유사항이 없다면 이상으로 구호를 외치고 굿모닝 타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구호는 “활기차게” 입니다.

 

모두: 활기차게!

 

photo_2020-03-30_07-11-48.jpg

 


  1. notice

    내일학교 - 코리아가든쇼 3년 연속 출품 당선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2. notice

    내일의 항해를 열다 -Hooaah 준우승 스토리~

    Date2022.07.19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3. notice

    [지금 후아는 뚝딱뚝딱 후아센터 리모델링 중!]

    Date2021.11.24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4. notice

    [2021코리아가든쇼] 권지민, 최고의작가상(2등) 수상하다

    Date2021.11.03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5. notice

    내일학교 위토피아가든- mbc 전국시대 방송

    Date2021.10.30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6. notice

    [살어리랏다 방송] "오지 마을에서 스타트업을?! 단점보다 장점이 가득한 자연속 스타트업!" 내일학교, 위토피아 다큐멘터리

    Date2021.10.27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7. notice

    창업소식! 지금 학생들은?

    Date2021.08.06 Category소식 By민진영
    read more
  8. notice

    내일학교는 창업 중!

    Date2021.05.16 Category소식 By내일학교
    read more
  9. 내일 교육 커뮤니티에서 쉼과 충전의 시간을..

    Date2015.07.31 Byjarim
    Read More
  10. 와우~ 내일학교 선후배, 선생님들, 족구 경기 열렸다!

    Date2015.07.31 Byjarim
    Read More
  11. No Image

    미국 어학연수 소식 <이디야? 미디엄? 이디엄(IDIOM)!>

    Date2015.07.31 By옴님
    Read More
  12. 다시한번 하늘을..!

    Date2015.07.29 By멋진세상
    Read More
  13. 충격!! 내일학생 옴모씨 굿모닝타임에 칼을 들고....

    Date2015.07.29 By달빛
    Read More
  14. 내일학교에 미국인이!?

    Date2015.07.28 By내일학교
    Read More
  15. 2015년의 7월 그 마지막 주 소식동영상

    Date2015.07.26 By달빛
    Read More
  16. 처음으로 피자 주문한다! 그것도 영어로

    Date2015.07.26 ByHasa
    Read More
  17. 어학연수 뉴스!

    Date2015.07.24 By하늘바람
    Read More
  18. 어학연수 늬우스!~ <자전거를 척척 고쳐요>

    Date2015.07.22 By옴님
    Read More
  19. 당신들이 비행기 타고 날아간지 어언 두 달이 된 지금

    Date2015.07.21 By산호수
    Read More
  20. [내일학생들의 휴일 스케치] 컴퓨터, 스마트 폰이 없어도...

    Date2015.07.21 By혜원
    Read More
  21. No Image

    양말을 구하라! (유일한 이번 IT수업 을 참가한 푸른바다)

    Date2015.07.21 By푸른바다
    Read More
  22. No Image

    어학연수 7번째 소식영상 [너와 나]

    Date2015.07.21 By옴님
    Read More
  23. 이래야 내일학생답지~

    Date2015.07.19 By달빛
    Read More
  24. 쑥쑥 자라는! 미국 정원 뉴스 2

    Date2015.07.17 ByHasa
    Read More
  25. 문명과 문화와 인류의 미래

    Date2015.07.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6. 학교와 커뮤니티와 열정

    Date2015.07.1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27. 우리들의 한국어 사랑~

    Date2015.07.13 By달빛
    Read More
  28. 봉화엔 비가 옵니다

    Date2015.07.12 By풀잎
    Read More
  29. 지금과 예전

    Date2015.07.12 By마하
    Read More
  30. 귀여운 내일학생들

    Date2015.07.12 By산호수
    Read More
  31. 멋진세상의 사진찍기!

    Date2015.07.12 By멋진세상
    Read More
  32. No Image

    지가정에 서 활동했을때

    Date2015.07.12 By빛별
    Read More
  33. 후덥지근...비가 온다 !

    Date2015.07.12 By밝은해
    Read More
  34. 지가정 셀카놀이

    Date2015.07.12 By별하늘
    Read More
  35. 먼 길 달려 그곳으로, 상록 조경으로!!!

    Date2015.07.12 By산호수
    Read More
  36. 차차차~!

    Date2015.07.12 By푸른바다
    Read More
  37. 어학연수 뉴스 <쿵쾅쿵쾅 다가갈래요>

    Date2015.07.10 By옴님
    Read More
  38. 미국에서의 정원수업.

    Date2015.07.10 ByHasa
    Read More
  39. 보리샘 모자를 벗었더니... 충격!

    Date2015.07.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0. 2015 제5회 미국 어학연수 소식영상.

    Date2015.07.06 ByHasa
    Read More
  41. INDEPENDENCE DAY를 위하여

    Date2015.07.06 By달빛
    Read More
  42. 내일학교와 신뢰와 자치의 관계

    Date2015.07.04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3. 화씨 100도를 이겨내는 방법

    Date2015.07.02 By옴님
    Read More
  44. No Image

    2015년 06월 28일 달빛 영상

    Date2015.06.29 By달빛
    Read More
  45. 푸른바다님 잘 태어났어요! (생일 축하)

    Date2015.06.26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46. 2015어학연수 3번째 소식 동영상 <쉼표 하나>

    Date2015.06.23 By옴님
    Read More
  47. No Image

    2층

    Date2015.06.21 By빛별
    Read More
  48. 누가 뭐래도 분해는 꿀잼입니다.

    Date2015.06.21 By멋진세상
    Read More
  49. 두 남자가 운동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Date2015.06.21 By하늘봄
    Read More
  50. 여러분들의 심장을 강타할 귀요미 (feat. 다람쥐)

    Date2015.06.21 By산호수
    Read More
  51. 정원발표 통과를 위해!

    Date2015.06.21 By하늘태양
    Read More
  52. 굿모닝 타임: 볼 마사지 !

    Date2015.06.21 By밝은해
    Read More
  53. No Image

    명이와 기적이 먹방!

    Date2015.06.21 By푸른바다
    Read More
  54. 학교 안에 쥐가 있다?!

    Date2015.06.21 By별하늘
    Read More
  55. 저희는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온 소식 두번째!

    Date2015.06.15 By내일학교
    Read More
  56. 머리 지압으로 메르스를 이기자(?)

    Date2015.06.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57. <정원 수업 현장 실습 > 백지 속 무궁한 미래 그리기

    Date2015.06.15 Byjarim
    Read More
  58. 생애 첫 골프대회를 다녀온 후!

    Date2015.06.14 By하늘봄
    Read More
  59. 안녕하세요

    Date2015.06.14 By빛별
    Read More
  60. 별하늘님 과 밝은해님 싸운다?

    Date2015.06.14 By푸른바다
    Read More
  61. 느닷없이 찾아온 방문객?!

    Date2015.06.14 By밝은해
    Read More
  62. 물준다. 살아난다. 정원.

    Date2015.06.14 By하늘태양
    Read More
  63. American Style의 에세이 eh say~

    Date2015.06.13 By옴님
    Read More
  64. 와~ 센프란시스코에 비가 왔다~!!!

    Date2015.06.11 By달빛
    Read More
  65. 화요병을 이겨냅시다

    Date2015.06.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66. 매일매일 단어 10개씩 외우고! 문장 만들기!

    Date2015.06.09 ByHasa
    Read More
  67. 미국 어학연수 소식영상 제 1회.

    Date2015.06.08 ByHasa
    Read More
  68. 누가누가 이기나? 산호수vs푸른바다!

    Date2015.06.07 By푸른바다
    Read More
  69. 빛나는 별님의 위기!

    Date2015.06.07 By하늘태양
    Read More
  70. 이럴 때 생각나는 건 쉬는 날의 따사로움

    Date2015.06.07 By산호수
    Read More
  71. 달..!

    Date2015.06.07 By멋진세상
    Read More
  72. 어학 연수 소식 (받아쓰기)

    Date2015.06.05 By하늘바람
    Read More
  73. 요즘에 어학연수 간 내일학생들은 무엇을 하나요?

    Date2015.06.05 By옴님
    Read More
  74. 여러분 그거 아세요??

    Date2015.06.05 By달빛
    Read More
  75. 48시간의 디베이트 합숙훈련 시작!

    Date2015.06.03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76. 미국 어학 연수 소식!(카카오톡 편)

    Date2015.06.03 By하늘바람
    Read More
  77.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아니.. 여름이었지!?!?!

    Date2015.05.31 By하늘봄
    Read More
  78. 새로운 규칙이 생겻어요

    Date2015.05.31 By빛별
    Read More
  79. 멋진세상의 타임랩스 모음.

    Date2015.05.31 By멋진세상
    Read More
  80. 문화의 날 손바닥 정원 발표!

    Date2015.05.31 By밝은해
    Read More
  81. 제8.1회 내일 문화의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Date2015.05.31 By풀잎
    Read More
  82. 내일문화의 날이 끝났습니다.

    Date2015.05.31 By마하
    Read More
  83. May, 30th, 2015 짧은 영어스피치 업로드~

    Date2015.05.31 ByHasa
    Read More
  84. 내일학생 드디어 어학원 첫 등교~!!!!

    Date2015.05.30 By달빛
    Read More
  85. No Image

    20150527 미국 어학연수 스피치!

    Date2015.05.29 By하늘바람
    Read More
  86. [미국 어학연수] SANTA CLAUSE? NO! SANTA CRUZ! 내일컬리지 학생 한성님께서 재학 중이신 산타크루즈 대학을 가보다

    Date2015.05.29 By옴님
    Read More
  87. [미국 어학연수] 손을 빙둘러 맞잡아도 닿지 않는 나무!

    Date2015.05.28 By내일칼리지
    Read More
  88. 뉴페이스 예감?!

    Date2015.05.1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89. 흙부대집 자람관 드디어 완료!!

    Date2015.05.12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0. 프리허그를 하면서 존대말을 씁시다

    Date2015.05.10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91. [미국 어학연수] 어학원 등하교 훈련하기

    Date2015.05.26 By내일칼리지
    Read More
  92. [미국 어학연수] Field Trip은 쉬운데 영어는 어렵다?

    Date2015.05.24 By혜원
    Read More
  93. No Image

    클로징...

    Date2015.05.24 By멋진세상
    Read More
  94. 홍게찜...감사합니다.

    Date2015.05.24 By산호수
    Read More
  95. 내일학교 정원~

    Date2015.05.24 By밝은해
    Read More
  96. 안녕 흙부대집

    Date2015.05.24 By하늘태양
    Read More
  97. 빛별님의 화장?!?

    Date2015.05.24 By푸른바다
    Read More
  98. [미국 어학연수] 그리고 그들은 말이 없었다...(0522 토)

    Date2015.05.23 By혜원
    Read More
  99. [미국 어학연수] 두 번의 5월 20일을 만나다.

    Date2015.05.22 By혜원
    Read More
  100. 별 궤적사진 2차실험

    Date2015.05.19 By멋진세상
    Read More
  101. 별궤적사진 실험...

    Date2015.05.17 By멋진세상
    Read More
  102. 아아.. 그들은 갔습니다.. 머나먼 땅 미국으로...(아직 미국은 안갔습니다)

    Date2015.05.17 By산호수
    Read More
  103. 내일학생의 가장 큰 특권, 학교 만들기!

    Date2015.05.07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4. 버클리,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 느껴지나요?

    Date2015.05.05 Category굿모닝/굿이브닝 By내일학교
    Read More
  105. 다시 파릇파릇하게!

    Date2015.05.10 By반짝별
    Read More
  106. No Image

    곧있으면 가는 옴님 알아보기

    Date2015.05.10 By빛별
    Read More
  107. No Image

    내일학생 최고참 하늘바람님

    Date2015.05.10 By풀잎
    Read More
  108. No Image

    온몸이 간질간질 하다~~!!

    Date2015.05.10 By별하늘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Next
/ 32
XE1.8.1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