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마음을 만든다! – 구멍 하나에 마음이 설렌다
구멍 하나가 생겼는데, 공간의 맛이 달라졌고 마음은 동심이 되어 올라본다.
구멍 하나 생겼는데, 도서관과 플레이스 C 가 하나가 되고,
옥상과 둥글센터도 하나, 피트니스룸과 2층 정원, 쉼터도 하나
일체가 된다.
구멍이 3개 뚫렸을 뿐인데..
아니다, 마음도, 머리도, 행동도 뚫린다.
구멍 3개가 아닌, 끝없는공간이 뚫려 날아오르는 거다.
둥글센터는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게 할 거고,
여기 저기 신나게 행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낳게 되겠고,
기발하고 설레는 마음들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더할 것임이 짐작된다.
구멍이 3개 뚫렸지만, 내 마음에도 날개가 달리고
우리의 동심의 자락이 펼쳐지며 변화의 신바람을 실어오겠네!
내일이 기대된다. 어떻게 둥글센터는 그 변모의 시간들을 펼쳐갈 지..
오늘도 또 다른 변모가 보인다.
(플레이스 C = 수업 & 소통 & 행사 공간)
video_2020-03-11_00-20-49 구멍 3.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