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3 굿모닝 뉴스입니다.
오늘의 오프닝은 '식물이름 맞추기'입니다.
* 오늘의 식물왕은 '산호수'님!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어학연수팀을 인솔하고 돌아오신 혜원샘이 오프닝타임에 참여하셨어요.
혜원쌤: 가서 만나니까, 작년에 봤을 때랑 또 다르게 더 많이 어른이 됐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구. 여러분들만 봤을 때는 여러분들 참 의젓하다 생각했는데 컬리지 학생들 보다가 거기 네 명 학생 보니까 되게 철도 없구~ 애기 같고~ 그래서 그 네 명의 학생들 한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칼리지 학생들이 하루를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거든요. 그 다음에 내일학생 얘기도 좀 해주면은. 거기도 여기랑 똑같이 과제를 다 해야 하고, 방 점호도 하고, 전자기기도 다 걷어요. 여기서 하는 수업도 다 같이 하는데, 여기는 학생들은 몸을 많이 쓰잖아요. 근데 미국학생들은 그 시간을 공부로 많이 활용하니까.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8시에 출발해서 집에 오면 한 4시 정도 돼요. 그리고 저녁이 되면 영어로 그 날 있었던 일을 발표를 해요. 동영상을 보면 여러분도 알겠지만 말이 안돼요. 호호호. 그걸 저하고 칼리지 학생들이 교정해주고, 하루에 20개씩 단어 시험을 보고 그 단어를 가지고 문장 시험도 보고. 효과를 많이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8시간동안의 디베이트 합숙훈련?!
하봄님: 네 이제 대망의 토론이.. 제 1회가 되겠죠? 정식으로? 그렇게 해서 48시간 동안 하는 걸 오늘 2시부터 금요일 2시까지 집중 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긴 팀에게는 2일간의 쉼주간과, 진 팀에서 걷은 10000원과 문화상품권 한 장이 주어지고. 진 팀은 일주일간 설거지와 식사 준비를 할 것입니다.
자람지도 선생님: 그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그리고 이긴 팀에게는 문화상품권 한 장과 영화를 볼 수 있는 티켓.
별하늘: 저희 팀은 지금 한 명이 없거든요? 저희는 다섯 명이고 그쪽 팀은 여섯 명이라서. 저희가 저희의 활동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하봄: 제가 합숙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 저희 팀이 일단 저희 자연 팀은 합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게 남학생 여학생이 같이 잘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자람지도 선생님: 여학생들은 저기 여학생 기숙사 쓰고. 남학생들은 흙부대집에서 자고. 그러면 48시간 동안 전자기기 제한 풀고, 점호 면제 할 거야.
하태: 네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