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29 내일학교 굿모닝 뉴스입니다.
▲ 굿모닝타임을 준비하는 오프터 '별'님~
▲ 굿모닝타임 전 Place C (교무실)에서는 학생들과 자람도우미 선생님들의 회동(?)이 한창입니다.
▲ '치맥 플레이스'에서는 곧잘 노트북을 펼쳐놓고 작업을 하기도 하지요
오늘의 오프닝 행사는 '내일 문화의 날'이 어떤 날이 되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 칠판 아트하기!
▲ '문'자에 집을 그려넣은 것은 하바님과 옴님의 합작품이라고 하네요
나날이 솜씨가 늘어가고 있죠?
▲ 내일학생과 심화/체험학생의 일정공유 시간입니다~
내일학생과 체험심화학생 일정은 공사-김장-행사-공사-김장-행사 이렇습니다.
▲ 공사 관련 일정공유입니다. 오늘은 사실상 현장 정리정돈이라고 해요~
한별샘께서 오늘은 덤프트럭 제설장비 장착을 위해 외출하여서 보리님이 임시 공사반장이 되셨습니다. 오늘은 현판 버팀목의 미장을 해야 하구요. 자람관 앞 마당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족구장에 있는 나무를 가지런히 옮겨두고, 인슐레이션 등 쌓여있는 각종 자재를 공구함 뒤쪽으로 옮겨놓는 것입니다. 그 뒤에는 포크레인 대바지로 진흙을 걷어내어 질퍽거리는 것을 없앨 거예요. 밝은해님은 자람관 안에 공구 전시를 한다고 하고요. 버팀벽 미장에는 한 명만 도움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누구? 하사님이 자원하였습니다.
김장 공유. 어제 학생들이 돌아간 뒤에 자람지도 선생님께서 오셔서 폭풍김장? 김장의 진수? 파동김장? 아무튼 엄청난 것을 해주셔서 만들어놓은 양념을 모두 다 썼어요. 남은 배추는 닭갈비집이나 치킨집에서 나오는 것 같은 마앗있는 백김치를 만든다고 합니다. 양념이 모두 소진되었기 때문에 백김치 만드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래요. 봉지에 담아둔 김치를 항아리에 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지만 일단 오늘은 비닐에 담는 것까지가 목표입니다.
컨텐츠팀과 기록팀은 어제 밤늦게까지 전시 기획을 하였는데 준비를 다 하지 못해서 오늘 오전에는 김장과 공사엣 빠진다고 하고요.
언제나처럼 오늘도 멋진 내일학생!
오늘 오실 손님들께 보여드릴 멋진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