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전에 홍길동 책을 일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라는 영화를 보고 토론을 분석하는 시간도 가지기도 하였다. 오늘은 오후부터 집중이 잘되서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홍길동전 분석:
오전에 홍길동 전 책을 읽어보면서 책을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읽으면서 허균이 이 소설을 통해서 말하고자 한 바를 유추를 해보고, 그 당시의 조선사회가 어땠는지 분석하고 이에 따른 나의 의문점들을 찾아보면서 홍길동전을 분석하면서 책을 읽었다.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영화 감상:
오후에는 토론 영화인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를 봤는데 흑인 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나중에는 하버드 학생들과도 토론을 하게 되는데 난 이때 이 학생들이 발제하는 모습을 많이 분석하며 보았고 이 영화에서는 토론을 할 때 인용을 많이 하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발제를 준비하는 것이 인상적이였다. 하지만 거기서 나온 토론은 감정을 많이 호소해서 그런지, 때론 토론이 아니라 연설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화로 불지피기:
오늘은 식사당번을 하러가기 전에 불이 잘 붙어있는지 체크하였다. 4월이여서 굳이 보일러도 안틀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곧있으면 더 따뜻해질 것이기 때문에 불 체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최종:
오늘은 오전에 홍길동 전 책을 읽고 분석을 한 뒤 오후에는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오늘은 왠지 오후에 집중이 잘되서 영화를 잘 감상하고 볼수 있었다. 그후에 저녁에 에세이를 작성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저녁에 에세이를 계속 쓰느라 운동을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음부터는 정원 수업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를 열정적으로 끝까지 수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