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우리 반은 열심히 인테리어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가 구상한 그림을 그대로 만들어 나간 다는것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더군요!
나무를 자르고 책을 옮기고 책상을 빼고... 반 벽 색상이 좋으니 밝은 느낌과 함께,
더욱 더 자유롭고 넓고, 포근한 그런 반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복층' 이라는 큰 목표를 잡고 있었지만 너무 큰 꿈이었던 걸까요... 비용문제가 어려워 져서 아쉽게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멋있게 변해가는 저희 반 모습이 좋습니다.
이번 문화의 날 때에는 화목국도 저희 반에 다 와서 뻗어있었다죠...ㅋㅋㅋ
그럼 이번 인테리어 사진을 보시죠!
제 폰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이상한 보정이 된 사진도 있네요...ㅎㅎ 화질이 좋지 않아도 웃으면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