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하늘은 맑고 햇빛은 쨍쨍 한 내일학교 입니다.
근데 빛나는 별님이 왜인지 자꾸 요상한(?) 물건을 들고 내일관을 어슬렁 거리고 있네요..
바로 내일관 지붕 위로 올라간 빛나는 별님의 신발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긴 막대기로 아둥바둥 애써보지만 안타깝게도 빛나는 별님의 신발은 내려오지 않고...
밝은해님이 구세주 처럼 등장!! 하여
신발을 꺼내주기 시작합니다!!!
결국 한쪽 신발이 도망간 상태인 빛별님이었지만
결국 양 쪽 다 신발을 찾고 싱글벙글 웃으며 유유히 사라지는 빛별님 입니다!